여시뉴스데스크 수원 영아살해' 남편 무혐의 왜?…생활고 주장도 거짓

[출퇴근때매개빡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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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수원 영아살해' 남편 무혐의 왜?…생활고 주장도 거짓

수원 영아살해' 사건의 경우, 보신대로 남편은 무혐의로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는 남편이 낙태하겠다는 아내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봤습니다.
당시 아내는 남편에게 낙태하러 간다고 속이고 병원으로 간 다음, 실은 출산을 했습니다.

【 질문2 】
아무리 그래도, 임신을 하면 배가 나오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지 않습니까?

【 기자 】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경찰도 해당 의혹을 들여다보려고 산부인과 의사 등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왜소할수록 큰 옷을 입거나 하면 임신 사실이 잘 드러나지 않아 충분히 모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남편이 아내의 생활이나 집안일에 무관심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로 몰랐을 가능성에 경찰이 무게를 뒀다는 설명입니다.

경찰은 일부 경제적 어려움은 있었지만 양육을 포기할 만큼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게다가, 두 번 연속으로 영아를 살해하고 출산 후 하루가 지나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봤을 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범행치고는 너무 잔혹하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점을 종합해 아내에게 영아살해죄 대신 형량이 더 무거운 살인죄를 적용한 겁니다.


남편 집안일에 무관심해 무혐의
아내 영아살해보다 무거운 살인죄

[와와햄워워]

엥 무관심한 것 자체부터 문제 아님?

[갸갸갸여?]

ㅅㅂ 임신을 혼자하냐????!!!

[윤석열 1년 내 자연사, 사고사 할 것]

ㅆㅂ 싸제끼는 것만 하면 되는 한남 살기 참 편하네

[쿨병걸린저능아]

무관심 자체가 문제고 피임안한것도 문젠데

[돈미새개미새]

어쩜 이렇게 남자는 살기 편할까

[칼방원]

이야~ 역시 남편 죄안받을줄알았어
살기개편하쥬ㅋ

[이제시작하면된다노!]

ㅁㅊ나봐진짜 장난하냐 같이만든건데 무슨무죄만들어주려고 수를쓰고잇어

[할거 드릅게읍따]

근데 왜 남편은 무죄야 ㅅㅂ 책임을 져야할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