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701080103239
멕시코 대학서 '한국의 맛' 가르친다…한식 정규과목 추진
(케레타로[멕시코]=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의 한 요리 전문 대학이 내년부터 한식을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기로 하고, 교육 당국의 승인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중남미의 대학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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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요리 전문 대학이 내년부터 한식을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기로 하고,
교육 당국의 승인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중남미의 대학에서 한식을 정규 과목으로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수와 학생들은 잡채, 전, 미역국, 닭강정, 갈비찜, 떡볶이, 김밥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요리법을 먼저 배웠다.
여기에 더해 나박김치와 백김치 등 7가지 종류를
직접 담그기도 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첫댓글 헉 대박..한식이 뻗어나가는구나 근데 멕시코음식 한국사람 입맛에 크게 거부감 없는거보면 멕시코사람들도 한식 크게 거부감 없을것같은 느낌이라 신기하다
홀....프렌치나 일식 중식처럼 한식을 분류하는데 진짜 긍정적일듯..
첫댓글 헉 대박..한식이 뻗어나가는구나 근데 멕시코음식 한국사람 입맛에 크게 거부감 없는거보면 멕시코사람들도 한식 크게 거부감 없을것같은 느낌이라 신기하다
홀....프렌치나 일식 중식처럼 한식을 분류하는데 진짜 긍정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