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애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며 다른 작품으론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이 있다
" 바람이 분다"
여기에서 그는 하늘을 꿈꾸며 비행기를 만드는 한 소년을 그리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바람이 분다....바람이 불어도 살아야 하고...꿈을 쫓아야 한다고...
꿈은 뻔뻔해야 이룰수 있다고...........
내 인생에도 늘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속에서 나는 걸음을 멈추고 웅크리기도 하고 때론 바람에 부닥쳐 넘어지기도 하였었다
어떨땐 그 바람속에서 꿈조차 잃어버린날도 허다 했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말하듯이 꿈이란 뻔뻔해야 이룰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 그 말이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꿈에 미쳐 살아야 꿈외엔 아무것두 꿈꾸지 않아야 그 꿈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
"꿈을 이루려면 뻔뻔해야 된다..."
오늘은 왠지 이 말이 마음을 잡아 끈다...나는 여즉 꿈을 이룰만큼 뻔뻔하여 본 적이 없나보다
나는 늘 내 꿈보다는 주위를 살펴야 했고 내 꿈보다 남의 꿈을 더 소중히 여겼었다
하여 난 언제나 양보하는 길을 택해야만 했었었다
그 길이 자신에 대한 원망과 한으로 맺힐지라도 그 길을 택할수 밖에는 없었었다
왜냐면 그 길이 최선이였으니깐....그리해야만 내 맘이 조금치라도 편할수가 있었으니깐
이만치 살아왔으면 세상의 때두 묻을 만큼 묻었는데 ....
나는 아직도 여전히 뻔뻔하지가 못하나 보다
남의 눈물이 내 눈물보다 먼저 보이는거 보니.....바보같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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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에혀~ 우린 바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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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웃기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