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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024110306162
"중국, 전력난에 9월 북한서 전력 수입 62% 증가"윤고은 입력 2021. 10. 24. 11:03 수정 2021. 10. 24. 12:02 댓글 27개
자동요약
홍콩매체 "중국, 북한·러시아·미얀마서 전력수입 늘어"
정전사태에 휴대전화 불빛으로 식사하는 중국식당 (선양 AP=연합뉴스)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선양의 한 식당에서 9월29일 정전사태가 빚어지자 한 남성이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2021.10.2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10년 만에 최악의 전력난에 시달리는 중국이 북한, 러시아, 미얀마 등 인근에서 전력 수입을 늘리고 있다고 홍콩매체가 보도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 지난달 중국이 북한에서 수입한 전력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3만5천974㎿h였다고 전했다.
또 올해 1∼3분기 북한에서 수입한 전력량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91GWh로, 총 1천190만 달러(약 140억원) 규모라고 부연했다.
북한은 유엔 제재로 석탄, 철광석, 농산물 등을 수출할 수 없지만 전력 거래는 제한받지 않는다.
북한의 전력은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을 통해 중국에 들어온다고 신문은 전했다.
랴오닝성은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 다른 중국 북쪽 지역과 함께 9월부터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이 1∼3분기 미얀마에서 수입한 전력량도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1천231GWh(40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중국은 9월 67만5천100GW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하면서 670.6GWh의 전력을 수입했다.
SCMP는 "중국은 미얀마 북부 바모 인근에 자신이 건설한 다페인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남서부 윈난성을 통해 들여온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서 올해 1∼3분기 2천381MWh의 전력을 수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것이다.
SCMP는 "여러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러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은 10∼12월 전력 수출량을 전년 동기 대비 배로 늘려달라는 중국 측의 요청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력 수입을 늘려도 수입량 규모 자체가 적어서 중국 전역의 전력난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허우윈허 홍콩대 교수는 SCMP에 "중국의 발전량이 많고 전기는 독점산업이기 때문에 중국의 전력 수입량은 사실상 적다"며 중국은 안보 문제로 많은 양의 전력을 수입하지 않는 정책을 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와 관계가 악화해 갑자기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s) 연간 전력량으로 환산하여 전력설비 추정해보았습니다.
오류가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북한: 35,974,000,000WH(9월:1달수입량) x 12(월) = 431.688GWH
설비로 환산시 = 431.688GWH / 8760시간=49,279,452W (49.28MW X 1.2(여유율) 약 60MW설비)
수풍댐: 800,000,000W(80만KW=800MW)
최대용량 800MW(80만kw)로 서울시 370만 가구중 약 20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
미얀마: (1231GWH /9개월분) X 12월 = 1641GWH
설비로 환산시 = 1641GWH / 8760시간=187,328,767W (187MW 약 200MW설비)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024212516224
https://tv.kakao.com/v/423348024
[단독] 北 수풍댐 발전 전면 가동 확인..中 수입 62%↑오세균 입력 2021. 10. 24. 21:25 수정 2021. 10. 24. 21:51 댓글 8개
[앵커]
중국이 요즘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더 많이 북한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북한 수풍댐이 수문을 활짝 열고 전력을 생산하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압록강 현지에서 오세균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압록강을 가로질러 건설된 거대한 시멘트 옹벽의 수풍댐입니다.
발전 용량 80만 킬로와트로, 북한 내 최대 규모입니다.
수풍댐 바로 앞 하류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많은 양의 물이 물결을 이루며 빠르게 하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수문을 전면 개방해 발전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열린 발전 수문으로 끊임없이 물이 배출되는 것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2월과 달라진 모습입니다.
[인근 주민 : "북한 쪽에서 발전하고 있어요. 볼 수 있어요. 강변을 따라 그쪽으로 가보면 북한이 거기서 발전하는 걸 볼 수 있어요."]
북한과 중국이 공동 관리하고 있는 수풍댐은 발전기 7대 가운데 1·4·5호기는 중국으로, 3·6·7호기는 북한으로, 2호기는 가변 송전이 이뤄졌지만, 최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10년 만의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으로 발전량의 대부분이 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단둥의 대표 관광 명소인 압록강 철교조차 조명이 꺼지는 등 중국의 전력난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압록강 철교 노점상 : "며칠 전에도 불이 꺼졌어요. 국경절 전에도 조명을 켜지 못했어요. 전력을 제한하긴 제한해요. 일주일 동안 불을 켜지 못했어요."]
중국은 지난달 북한으로부터 전기 3만 5천 메가와트를 수입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급증한 것입니다.
북한의 전력 수출은 유엔의 대북제재를 받지 않는 만큼 중국 동북지역으로 계속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의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국경이 차단되면서 막힌 북한의 석탄 수출이 전기 수출로 바뀌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촬영:한준영/영상편집:이태희/그래픽:한종헌 안재우/자료조사:권도인
오세균 기자 (sko@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e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47
중부발전, 세계 최대규모 지하발전소 800㎿ 용량 8월 준공 앞둬
첫댓글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024110306162
중국, 전력난에 9월 북한서 전력 수입 62% 증가"
윤고은
입력 2021. 10. 24. 11:03수정 2021. 10. 24. 12:02
홍콩매체 "중국, 북한·러시아·미얀마서 전력수입 늘어"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 지난달 중국이 북한에서 수입한 전력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3만5천974㎿h였다고 전했다.
또 올해 1∼3분기 북한에서 수입한 전력량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91GWh로, 총 1천190만 달러(약 140억원) 규모라고 부연했다.
북한은 유엔 제재로 석탄, 철광석, 농산물 등을 수출할 수 없지만 전력 거래는 제한받지 않는다.
북한의 전력은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을 통해 중국에 들어온다고 신문은 전했다.
우리나라 전력설비는 2017년 말 기준 총 116.9GW이며, 발전 전력량은 연간 576,412GWh
북한전력수출: 44.29MW설비(년간환산)
x 8760(hr)=388GWH임
출처: https://m.hani.co.kr/arti/politics/defense/978045.html
설계 끝났다” 공언…북의 핵잠수함, 실제 타격 능력은?
박병수 기자
등록 2021-01-10 11:14
수정 2021-01-12 11:22
김 위원장 “설계연구 최종 심사단계”
바다 밑 은밀성으로 핵타격 강화 시도
SLBM ‘북극성’ 시험발사 등 개발단계
원자로 개발이 열쇠, 능력 입증된 바 없어
북한은 2005년 체결된 9·19 핵합의가 파기되며 외부에서 경수로를 공급받을 길이 막히자 독자 기술로 경수로 건설을 추진했다. 북한은 2010년 11월 지그문트 헤커 등 스탠포드대팀을 영변 핵단지로 초청해 100㎿ 실험용 경수로 건설 현장을 보여주면서 “2012년 말 가동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아직도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대형 원자로 개발 기술도 부족한 북한이 과연 잠수함에
전력부족국가?라는 北이...
중국에 전력을 수출하고 있었군요. ㅎ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SMART-P 원자력 잠수함
KSS-III사업과 관련하여, SMART-P의 열출력이 65MWt[1]로 처음 사업계획보다 5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고 크기 역시 7미터ㆍ직경 3.5미터로 축소되자 원천기술 측면에서 잠수함용 원자로 개발과 관련돼 있다는 관측[2]이 대두됐었다. SMART-P는 소련의 원자력 잠수함 원자로 제작사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국내 독자 개발한 원자로이다.
역사적으로 미국 해군은 59척의 SSN(공격원잠), 41척의 SSBN(전략원잠) 등 모두 100척의 핵잠수함에 열출력 70MWt 가압경수로 1개를 탑재했다.
세계 최초의 SSN(공격원잠)인 미국 USS 노틸러스 (SSN-571)는 열출력 70MWt 경수로 1개를 탑재했는데, 소련 최초의 SSN(공격원잠)인 노벰버급 잠수함은 열출력 70MWt 경수로 2개를 탑재했다.
세계 최초의 SSBN(전략원잠)인 미국 USS 조지 워싱턴 (SSBN-598)은 열출력 70MWt 경수로 1개를 탑재했는데, 소련 최초의 SSBN(전략원잠)인 호텔급 잠수함은 열출력 70MWt 경수로 2개를 탑재했다.
우라늄광석이 무진장한 조선에서
쓸만큼 캐서 여기저기에 쓴다면
하등 놀랄일도 아니고 좋은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