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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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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해처럼 달처럼 ~ 살아보시자 / 자
좋아요 추천 0 조회 68 23.12.14 13: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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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16:58

    첫댓글 귀한 노래를 듣게해주셔
    감사 하므니다. 장엄한 곡 과
    영상이 오랜 냉담자의 가슴을
    녹이는듯 합니다
    위대하신 창조주 품안에서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3.12.14 17:28


    신앙은 '나와 나의 주의 관계'이지...
    교회도 교우도 십일조니 무슨 모임도 아니라던 나의 신부님 말씀...

    하면
    왜 그 누가 나를 냉담이니 열성이니 낙인 찍나요.

    나는 종교가 말씀 본질에 충실해야지
    어떤 형식적인 의식이나 모임, 참석,헌금 등에 고집스럽게 집착하는 것에는
    속박을 느껴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속 나의 믿음을
    남이 그런다고 나 스스로 냉담자로 낙인 찍는 것도 이상하죠.

    울 해솔정님
    님의 주님안에
    은총과 사랑이 언제나 충만하소서~!

  • 23.12.14 17:52

    @좋아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선택의 여지없이 교회를 다녔는데
    언급하신 것들에 회의를 느껴 안나가게
    됐어요
    그런게 과연 하나님뜻인가 싶어서요
    교회에서 주장하는 말대로라면
    참 이기적인 종교라는 생각도 들고요

  • 작성자 23.12.14 18:11

    @해솔정
    종교도 후세 사람들이 하느님팔이 조직한 사회제도의 일종이지요.
    그러면서 그 안에 가두어 길 들인다고 온갖 규제를...
    처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야 본론인데...

    성경말씀 따로
    교회행사 따로...
    이율배반 좌충우돌 특산물 판매까지...복잡하죠.

    저는 심장마비를 맞아
    아차 기회가 없구나...
    신부님찾아 단독으로 교리강좌를 받았답니다.

    제가 궁금한 거, 알고 싶은 거 묻고
    공연하게 느껴지는 거추장스런 의식등등... 마니 물어보았네요.

    나는 교회보고 교우보고 폼 잡으러 교회 안 가면 될거네요.
    나는 종교모임에서 성경 구절 해석하고 왈가왈부하는 것도
    정말 싫어해요.

    성경 말씀 읽고 느끼고 받아들이면 되지...
    뭐 글자 한자가지고 ...시시콜콜...

    자주 안 나온다고 신앙심이 있네 없네
    시건방이나 떨면서 신앙한다고...
    가관이자나요ㅎ.

    신앙이면 믿음이고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해요.
    교회가는 사람( Church go~er)은
    헛짓하는 거 같아요.

    해솔정님
    말씀을 믿고
    간단 명료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진짜 교회는 거의 안 가요.
    찬송가는 좋아해서 종종 듣고요.
    불경 깊은 철학도 좋아해요.
    성경 문장 가끔 보기도 하고...

    좋은 말씀..
    둏아요

  • 23.12.14 19:07

    @좋아요 긴 말씀 고맙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종교에 대한 갈등으로 불안했는데
    조아요님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명쾌하게 결론 내려주셔 감사합니데이~

  • 23.12.14 17:09

    럼자로 끝내놓으신 좋아요님
    해처럼
    달처럼
    살자로 바꾸시면 얼마나 좋아요.ㅋ
    처럼회가 생각나니
    어쩌나 어째쓰까 우짜노 ㅎㅎ

  • 작성자 23.12.14 17:36


    못 이을 글자가 없다는 소신 ㅎ

    럼으로 끝나면
    럼으로 시작하면 되는데...

    이상타는 생가기...ㅋ

    누구는 뒷 사람 생각해서 끝자를 어쩐다던데...
    앞만 보고 운전해야 적당하자나요

    저는 일부러
    그렇게 둔답니다.

    럼자가 나오니 처럼회가 재수 없이 ㅋ~
    수우님,
    나 짖궂지요.

    그래도 전 수우님 됴와요.

  • 23.12.14 17:59

    @좋아요 지송합니다.
    답글 읽으면서 크게 웃었어요.
    그리고 감사하옵니다.

  • 작성자 23.12.14 18:19

    @수우
    혼자 키득 히죽 웃어도
    소화까장 잘 되자녀유?

    그래도 혼자 뻥~! 조심허서유.

    혼자 웃으시는 거 ㅎ
    웃음을 참다가 나도 모르게
    침까지 튀기시면서 펑 터지면

    혹여 옆에 뉘 계시올라치면
    저하루망(져 영감탱) 도라ㄴ나 ㅎ~

    조심하서유.

    수우님희 화사한 미소
    그려집니다.

    좋아요도
    둏아요. ㅎ

  • 23.12.14 19:02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이 곡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많이 부르며 듣고 하는 곡이죠.

    원어로는 처음 불러 보네요.
    곡은 알고 있으니 부르기 편하네요.
    종교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죠.

    오늘도 좋은 곡 듣고 믈러납니다.
    감사합니다 ㅎ .

  • 작성자 23.12.14 20:55


    영국BBC 찬송가 2위라니...
    아주 애창되는 찬송가네요.

    곡조가 비교적 심플하여
    습득하기에 쉬운데다
    연주가 또 매력적이니까요.

    바람온냐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에브리데이~!!!

  • 23.12.14 22:48

    종교?
    개인의 취향이 다르듯이...믿음도 제각기 다른가 봅니다
    찬송가도 신앙의 깊이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에고
    어릴 적엔 12월이 되면 교회에 사탕 먿어 먹으려고 다녔고..
    철이 들면서 천주교에 교리도 받고 영세를 받았던 시간도 있었건만...??
    아무튼
    찬송가/성가는 느낌이 좋았답니다
    좋은 시간 되소서~^^

  • 작성자 23.12.15 01:15


    신앙의 자유~...
    믿음이란 사상이란 전적으로 개인의 문제이며 개인의 자유...

    어느 누구도 왈가니 불가니 할 성질의 것이 아니죠.

    서양의 음악등 문화나 생활 , 역사는 크리스찬 영향이라
    서양 음악이라면 거의가 종교음악이네요.

    서양 음악하면서 찬송가를 아니 접할 수가 없어요.
    유명한 음악은 죄다 그래요.

    벼리님도
    벼리님만의 믿음이던 그 비슷한 것이던 있겠지요.
    없어도 있는지 없는지 벼리님도 분명히 모르실지도... ㅎ
    전혀 괘념치 마세요.

    늘 좋은 시간
    잘 보내시어
    해피피피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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