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국보법으로 총선 겨냥해 시국사건 하나 만드는 거죠. 조선학교 지원하는 몽당연필이 만들어진 게 2011년 가카시절인데, 저 때도 드잡이 안했던 걸 지금 터는 거 보면, 용산이 급하긴 어지간히 급한가 봅니다.
언제적 간첩 타령인지..ㅉㅉㅉㅉㅉ 행정부가 하는 짓도 진정 구시대적이고 구린데, 더 황당하고 절망적인 건, 이게 여전히 통한다는 거죠.
기재부랑 여당은 예산 통과 못 시키는 거 가지고 제1야당 탓하고 있는데, 이거 몽니 부리는 건 다름 아닌 기재부고, 이거를 끌 수 있을 때까지 끈 다음 원래 12월의 주인공인 ‘여사특검’을 연말연시 소프트뉴스로 녹여낸 뒤, 그 틈을 타 거부권 행사하고, 이번 사건과 같이 미리 작업한 시국사건으로 ‘엄중함’을 근거로 5공식 공안통치 하려는 거 아닌가 라고 소설 한 번 써봅니다
첫댓글 저는 늙었는데 정치상황은 저 10대때에 머물러 있네요
70년대 유신 헌법 시대로 회귀?
조총련 이라는 단어 낯설만큼 오래전에 들어본거 같은데;;;;;
언제까지 색깔놀이하냐 진짜...
어떻게 점점 더 고리타분해져가지
또 블랙리스트 시작인가
키햐...
또 시작이네 ㅋㅋㅋ
총선 근처니까 연예인들 나대지 마라는 협박이죠.
현정권 관련자 전원 사형감.
어이쿠 오타가..
철지난 국보법으로 총선 겨냥해 시국사건 하나 만드는 거죠. 조선학교 지원하는 몽당연필이 만들어진 게 2011년 가카시절인데, 저 때도 드잡이 안했던 걸 지금 터는 거 보면, 용산이 급하긴 어지간히 급한가 봅니다.
언제적 간첩 타령인지..ㅉㅉㅉㅉㅉ 행정부가 하는 짓도 진정 구시대적이고 구린데, 더 황당하고 절망적인 건, 이게 여전히 통한다는 거죠.
기재부랑 여당은 예산 통과 못 시키는 거 가지고 제1야당 탓하고 있는데, 이거 몽니 부리는 건 다름 아닌 기재부고, 이거를 끌 수 있을 때까지 끈 다음 원래 12월의 주인공인 ‘여사특검’을 연말연시 소프트뉴스로 녹여낸 뒤, 그 틈을 타 거부권 행사하고, 이번 사건과 같이 미리 작업한 시국사건으로 ‘엄중함’을 근거로 5공식 공안통치 하려는 거 아닌가 라고 소설 한 번 써봅니다
아직도 이짓거리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