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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삼성/엘지/롯데 트레이드 마지막으로 한번 더!
Sees 추천 0 조회 828 11.05.14 14:4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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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4 14:52

    첫댓글 강민호 fa되면 삼성이 지를 것 같은 예감... 갑드래곤님 이제 나이도 있고..

  • 11.05.14 14:58

    전 롯데팬이지만 강민호는 역사상 가장 운이 좋은 FA가 될 수 있습니다..포수특성상 FA계약끝나고 해외로 빠져나갈 염려 없고 젊고 군필에 국대경험도 있고 삼성,LG같은 대기업팀의 포수의 나이가 많고 타격 좋고 수비 괜찮고........... 이대호와의 작년일을 떠 올려보면 롯데가 강민호를 잡을 껀지 말껀지 기대되네요..

  • 11.05.14 15:06

    강민호의 트레이드 가치로는 류뚱과 콩광현, 윤석민, 기계를 제외하고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대호보다 위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홍성흔과 정현욱을 얘기하게 되면 홍성흔은 타격으로는 이미 3년연속 타율 2위라는 전무한 대기록을 한번 세웠구요. 올해 외야 수비를 위해 날렵하게 몸을 만드려고 7키로를 뺀 것이 굉장히 큰 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홍포의 타격을 보면 몸이 열린 상태에서 치게 되어 밸런스가 거의 무너졌다고 보입니다. 이건 본인이 해결하고 살아나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되네요. 즉, 호9 때문인거죠. 각 팀의 마무리 투수급을 영입하고자 한다면

  • 11.05.14 15:12

    홍성흔과 정현욱의 트레이드 보다는 롯데 내에서도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전준우나 황재균이 포함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들의 군대가 문제이긴 한데, 이들 가운데 하나와 이인구나 김문호 그리고 김명성 등이 포함되어서 3대 1 트레이드로 안지만과 얘기를 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롯데 외야는 지옥문이 열리게 될거구요 ㅜㅜ 그야말로 롯데의 미래인 야수들을 다 던져서 마무리투수를 얻고자 하는 노력이 되는거죠...ㅜㅜ

  • 작성자 11.05.14 15:40

    전준우/황재균이 포함된다면 삼성도 안지만을 포함시켜야할텐데 삼성역시 그럴순없죠...

  • 11.05.14 16:57

    타자중에선 강민호보다 높은 트레이드 가치를 지닌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소성에 있어서 기계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 11.05.14 17:14

    제 생각엔 윤석민과 기계라고 하더라도 강민호에 빗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석민은 내구성에서.. 기계는 좌익수라는 포지션에서 강민호에 비할바가 아니죠. 전경기 출장도 가능한 85년생 포수가 국대 경험에 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걘적으로 심정수를 훌쩍 뛰어넘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FA 계약을 찍을거라 생각합니다.

  • 11.05.15 13:55

    개인적으로 전 류뚱과 콩광현을 제외하면 누구도 강민호보다 위라고 볼수 없을꺼 같네요..

  • 11.05.14 15:07

    근데 디씨 야갤의 수많은 삼팬들은 왜 도대체 삼민호, 삼민호를 외칠까요? 단순한 희망인지 아니면 어떤 근거가 있어서 그러는건지 ㅡ,.ㅡ;;(엘민호 외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보진 못한듯;;)

  • 11.05.14 15:14

    엘지는 조인성이라는 최고의 포수가 있기때문에 강민호를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삼성은 포수가 필요하면서도 타격이 좋은 선수가 필요하니까 당연히 강민호를 원하는 것이구요..

  • 11.05.14 15:18

    삼성의 포수난..갑드의 후계자가 보이질 않고 점점 공수가 완벽해져 가는 강민호는 이제 경우 85년생 fa로 풀릴때 나이도 29살 밖에 되지 않고..거기에 현찰러쉬는 어느구단보다 자신있다는 팀이라는 자부심(?) 에 나오는 외침이죠..

  • 11.05.14 15:23

    근데 강민호가 FA될때면 조인성도 무려 39살이라는 ;;;

  • 11.05.14 15:26

    엘지가 과연 강민호가 필요가 없을까요? 강민호가 fa로 풀리는 2014년이면 조인성 나이가 40 다 되었을텐데요..김태군이 포텐션 만빵이 선수도 아니고..솔직히 군필인 양의지를 보유한 두산 정도를 제외하면 강민호가 필요없는 팀은 없다고 봅니다.

  • 11.05.14 15:36

    SK도 사실 필요없습니다...정상호가 있는한 ^^

  • 작성자 11.05.14 15:40

    FA는 시대도 잘 타야 되는데 요즘 보기 드문 포수난인것 같습니다...

  • 11.05.14 15:42

    밑에도 써 놨지만 정상호는 주전 포수로서 내구성에 의심이 많이 선수가 아닌가요? 박경완 백업포수할때도 부상에 시달렸는데 주전포수로서 100경기를 넘게 소화할 수 있을런지..

  • 11.05.14 16:03

    조인성 뒤로는 포수가 없습니다..;; LG도 강민호 FA 풀리면 노려야죠

  • 11.05.14 16:08

    정상호 고질적인 허리 부상이 있기는 하지만 경완옹 부상으로 빠졌을 때마다 주전포수 역할 못해준적도 없습니다. 2009년과 올해를 보시면 알 수 있죠

  • 11.05.14 17:09

    김태군은 이제 못써먹을 정도인가요?? 작년 초반에만 해도 라이징스타 양의지와 장성우보다 조금 못하지만 그래도 차세대 포수로 거론된거 같은데..

  • 11.05.14 17:45

    당연히 조인성 FA풀리면 엘지도 강민호 노릴만하죠.. 전 지금 현재 시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삼팬들도 지금 당장 강민호를 원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글의 뉘앙스가 FA가 아닌 지금 현재 트레이드의 관점인 줄 알고 작성한 댓글입니다..

  • 11.05.14 17:55

    정상호만큼 타격되면서 수비 잘하는 포수도 드뭅니다. 일단 박경완이 1~2시즌정도는 버틸수 있다고 보고, 포수들은 보통 군대에서 포텐셜 터져서 오는 경우도 있으니 이재원을 기대해도 되겠죠. 그래도 이재원이 프로올때만해도 역대 최고의 포텐셜을 지닌 포수유망주였으니(무려 류현진을 패스하고..) 기대해볼만 하다고 봐요. 거의 대타로 출장하면서 3할타율치던 선수였습니다.

  • 11.05.14 18:24

    지금 조인성 포스는 넘버원 포수죠.

  • 11.05.15 02:08

    김태군은 백업이 딱 맞습니다. 수비에서 아쉬운 건 도루 저지고 타격은 컨택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은데 파워는 영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1군 등록 되어있는 심광호 보단 나을 것 같은데 ㅡㅡ;;;

  • 11.05.14 15:26

    강민호에게 지를 팀은 기아도 있습니다 ㄷㄷㄷ 사실 정상호가 버티는 SK와 양의지의 두산, 그리고 넥센을 제외한 모든 팀이라 봐야죠 ㄷㄷㄷ

  • 11.05.14 15:29

    sk도 정상호가 불안할 겁니다. 고질적인 허리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라

  • 11.05.14 15:41

    그래도 09년 골든글러브 유력후보였던 젊은 군필 포수입니다. 강민호입장에서도 SK를 갈 이유를 못 느끼겠죠.

  • 11.05.14 15:38

    강풍기 인기 폭발이네요ㅜ 롯데의 뭐 같은 프론트 미래에 돈 나갈 거 생각하면 배아플듯.

  • 11.05.14 16:25

    롯데프런트 돈 안쓰기로 유명하죠 오래전부터 작년 이대호 연봉협상할때도 깍아버렸는데요
    과연 강민호 잡을만한 돈을 쓸지는 미지수죠..

  • 11.05.14 18:35

    삼성은 작정하면 타구단에서 엄두도 못낼정도의 금액을 질러버리는 전례가 몇번 있었기 때문에...;;

  • 11.05.14 16:29

    강민호의 트레이드가치는 프로야구 전체 선수를 통틀어 탑5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실력+인기+군필+나이+포지션 그 어느거 하나 빠지지 않는 최상급...고로 언터쳐블
    삼성 불펜이 최강인건 사실이지만 트레이드 가치로서만 따진다면
    권혁,안지만,오승환 3명빼고 나머지 선수들은 실력여부를 떠나서 별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요 3명을 제외하고서 삼성의 니즈에 맞는 선수를 구하는것보다
    기존의 선수들이 대각성해서 잘해주는걸 바라는게 더 쉽고 빠를듯...쩝

  • 11.05.14 16:47

    정답이네요. 롯데의 언터쳐블 선수를 데려가는데 먼저 자기 팀 언터쳐블을 뺴고 생각한다니요. 다분히 팬심이네요...
    그리고 삼성으로서도 롯데로서도 강민호나 안지만,오승환을 골자로 한 트레이드는 할 필요도 없고 하면 안되는 트레이드죠. 프런트가 미치지 않고서야...

  • 11.05.14 16:48

    한화도 강민호가 너무너무 필요한데 문제는 돈을 쓸 리가 없다는 것 ㅠㅠ 손가락이나 빨아야죠...

  • 11.05.14 16:56

    차라리 장성우를 달라고 하는게 빠를겁니다...근데 지금 각팀 주전포수들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장성우의 가치도 장난 아니게 높아지는 시기가 오겠죠...정말 탐나는 선수인데...흠

  • 11.05.14 17:06

    장성우도 잘 가다듬던다면 더 좋은선수로 성장할수 있죠.

  • 11.05.14 17:16

    문제는 이놈 빠따입니다. 거포 포텐이 보이는데.. 그 답없는 스윙은 ;; 김무관 코치가 이놈만 안봐주는지 ㅜ

  • 11.05.14 17:20

    분명 경남고 때는 거포 공격형 포수였고 수비는 옵션이었던 놈이었는데 ㅜㅜ

  • 11.05.14 17:57

    장성우는 넥센팬인 제가 예전부터 노리던 선수인데.. 황재균이나 고원준갈때 충분히 데려올수 있었는데도 안데려온것 보면 롯데구단에서도 굉장히 아끼는것 같습니다. 넥센은 현재 8개구단중에 가장 엉망의 포수진입니다.

  • 11.05.14 19:31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풀타임도 제대로 뛰어본 적 없고, 타격도 아직은 기대치만큼 해주지 못하는 포수(장성우)를 믿고 금액이 커지만 강민호를 덜컥 보내버릴 수도 있는 망할 프런트 입니다 -,.-

  • 11.05.14 18:11

    역으로 생각해보면 롯데 이놈들 돈쓰기 아까워서 강민호 트레이드 할지도 모름. 돈이 성적 팬보다 더 위에 있기때문에...

  • 11.05.14 20:49

    강민호는 진짜 언터처블이죠. FA가 아닌 트레이드로 데려오기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 11.05.14 22:35

    강민호가 낀다는게 이상하네요 ... fa가 아니면 트레이드로 롯데를 떠날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11.05.14 23:23

    fa때 nc에서 강민호 데리고 왔으면..-_-;;

  • 11.05.15 05:04

    내년 내후년에 이대호 강민호 못잡으면 롯데팬 이탈 상당히 심할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진심 떠날지 모름.. 아직도 97년 전준호의 트레이드는 황당시츄에이션 1호 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롯데는 이거 전준호의 저주 아닌가 모르겠네요.. 99년도 01년도 우승기회놓치고 8년간 광야생활한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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