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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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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가련다 떠나련다...어린아들 손을 잡고!~~(고)
벼 리 추천 1 조회 83 23.12.15 07: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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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5 08:07

    첫댓글 방석집? ㅎㅎ
    많이 들어 봤어요...

    전에 서울 청진동 에서
    한국 일보사 가는 길엔
    고급 일식집, 레스토랑.

    부속실 차로 가서
    요정 도 ...시켜다
    먹은적 있어요.

    후진 방석집 그후론
    직장 회식으로
    간적 있구요 ㅎㅎㅎ
    방석이 죽~깔렸다는요.

    옆에서 먹여드리고?
    한다지요? 언니들
    하들하들 이뻐요!😁♥️♥️😍

  • 작성자 23.12.15 11:25

    방석집?
    잘 아시네요..ㅎ
    지역마다 술집이지요
    옛날에는 접대하는 여인들이 한복으로 입고??
    일명 기생집이라고도 했지요
    장구와 춤을?
    아니면 젓가락장단에 맞추어 노래하던 그 시절??
    옛날입니다~ㅎ

  • 23.12.15 08:15

    유정천리
    구성지게 부른다고
    할아버지 께서 칭찬 하셨어요

  • 작성자 23.12.15 11:25

    그랬군요
    노래를 잘 하시나봅니다
    구성지게 부르면 좋은 곡이랍니다~ㅎ

  • 23.12.15 09:30


    집나가면 고생
    객창에 찬 바람

    해지는 서쪽하늘 보면
    고향 부모형제 그리워
    눈물 짓는 저녁 놀....

    유정천리 꽃이 피고
    무정천리 눈이 오네~~~

    방석집
    토착 조선족 술집 ㅎ~

    헛가락지기큰 남자들
    돈 뜯기기 딱 존 곳 ㅋ 추억의 소야곡입니다.

  • 작성자 23.12.15 11:27

    그렇죠
    객지생활하던 사람들이 많이 부르던 노래이지요
    니나노집이나
    기생집에서 놀던 사람들은
    기억에 남는 노래입니다
    이젠
    하나 둘 지나가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유정천리??ㅎ

  • 23.12.15 12:01

    수우님 사랑노래는 끝이없고...

    나도 수우님 좋아..
    번호표 뽑고 줄섰드니..

    유정천리...

    갑잔친구 벼리님 때문에
    일케 머물게 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2.15 12:53

    대구는
    비가 계속 내립니다
    겨을비 치고는 많이 내렸답니다
    이곳은 수여사님 뿐만아니라 갑장친구님들이 많아요
    모두들 친구로서 좋아한답니다~ㅎ
    동무들이 많은 이곳에 오래오래 머물도록 하세요
    갑장친구님 ~^^

  • 23.12.15 15:06

    금잔디라는 가수는 처음 봅니다. 한복이 앙증스럽네요.
    노래는 오래된 노래건만...그리고 백댄서들 참 싱싱한 젊음입니다.
    제 친구가 노래를 잘 해서 방송국시험에 붙었는데 백댄서를 하라고 해서 도망나왔답니다.ㅋ
    약을 먹으니 증상은 없으니 돌아다니고 싶고 독한지 힘이 하나도 없어요... 스크린골프 그물망골프 우리 동네에 많습니다. 난 허리가 삐끗 겁나서 못배워요.

  • 작성자 23.12.15 20:29

    금잔디
    가수가 노래를 잘 하네요
    춤도 잘 추고?ㅎ
    감기약이 강해서
    그럴 것입니다
    몸이 늘어지고 힘도 없고
    그럴 것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야 완쾌가 되겠죠
    이참에 푹 쉬셔요~^^

  • 23.12.15 18:12

    가지말고 떠나지말고 아들하고 잘사시요 ^~^

  • 작성자 23.12.15 20:30

    ㅎㅎ
    가지말고
    떠나지도 말고
    아이들과 잘 살아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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