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는 나이트때 이것저것 챙기고 오더거르고 일 끝나면 3시가 넘어서 한시간정도 쉴 시간이 생기더라고..
근데 조무사샘들이 적당히하고 쉬래
나이트킵인 사람은 11시도 안되서 자러 들어간다고...
(우리병원은 간호사 1, 조무사 2명이 나이트때 근무하는데, 간호사는 자기일 끝나면 쉬고, 조무사 샘들은 두분이서 돌아가면서 쉬거든)
가만보니..일을 안함..
오더를 거르기를 하나...챠팅이 빠졌는지 보지도 않는거같음
챠팅, 오더 빠지면 빠진채로 그대로 돌고 돌다가 내가 나이트때 다 걸러내고..
시발 근데 인계할때보면 지가 다 찾아낸거처럼 인계함...
뭐 지 심기에 거슬리는거 있으면 꼬투리 잡으려고만하지..
나 진짜 이 병동 감당이 안된다...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뒤질거같음...
근데 다른병동에 비해 10만원 더 주는 층이라 그 10만원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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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병동서 제일 오래 있었거든ㅎ
이전 멤버들은 진짜 일 잘해서 의사들도 우리랑 상의하면서 오더 줬었는데 지금은 개무시당함ㅋㅋ;
그런 분위기서 이 꼬라지 나니 너무 스트레스..
그래서 하나씩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는데..그거 자체도 스트레스...;
박힌돌이 그냥 빠져나가는게 나을거같아ㅜㅜ
더 있다간 내가 미쳐버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