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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홍명보호를 간단히 돌아보며 (+선수별 평점)
Akina_86 추천 0 조회 1,356 12.08.12 15: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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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2 17:52

    첫댓글 글 정말 잘 쓰셨네요ㅎㅎ 개인적으론 김영권에게 1점 정도 더 주고 싶네요ㅎㅎ

  • 작성자 12.08.12 19:36

    감사합니다. 뭐 평점이야 주관적인거니까요. 제 눈엔 실수들이 유독 많이 비춰져서...

  • 12.08.12 18:42

    정성룡은 최선을 다했다고 느껴진게, 영국전 떄 피케이를 막은거ㅎㅎㅎㅎ

  • 작성자 12.08.12 19:37

    그건 정말 1골 이상의 의미가 있었죠. 7만 어웨이 관중앞에서 역전당했다면 우리도 와르르 무너졌을테니까요. 그러고보면 정말 영국전은 두명의 골리가 대단한 일들을 해냈네요.

  • 12.08.12 18:57

    박종우 평점 ? = 마지막 골 세레머니로 메달 박탈당하면 군대갈지도 모름. 지못미....

  • 작성자 12.08.12 19:38

    평점이야 뭐 경기내용만을 가지고 하는거니...박종우가 설사 메달을 박탈당하더라도 국가에서 같은 혜택을 주지 않는다면 아마 엄청나게 들고 일어날겁니다.

  • 12.08.12 20:11

    적절하네요

  • 작성자 12.08.12 20:31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2 20:50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박종우가 어설프게 김남일테크를 탈까봐 그게 약간 두렵네요.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을 잃지 말고 최고의 볼위닝 미드필더로 성장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 12.08.12 21:55

    김보경//....수비시에도 압박한다고 상대 한텐 빵빵 뚫리던 모습이....

  • 작성자 12.08.13 10:02

    뭐 그냥 열심히 붙어만 줘도 감지덕지라고 생각...

  • 12.08.13 05:41

    개인적으론 이대회를 보면서 가장 실망한 선수는 역시나 박주영이였고, 이범영을 보면서 안좋게 봤던 정성룡은 의외로 좋은 키퍼였구하는 생각이듬.지동원은 영국전 슛으로 가능성과 영국전 찬스때 결정력으로 절망감을 동시에 준 선수. 클럽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못잡는 이유를 보여준듯한..

  • 12.08.13 09:05

    김보경 = 차세대 박지성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짐.

  • 작성자 12.08.13 10:06

    정성룡은 사실 종종 터지는 요상한 판단미스나 느린 대처같은것만 아니면 충분히 좋은 키퍼죠. 다행히 이번 대회에선 그런 모습이 안나왔구요. 지동원도 박주영만큼은 아니지만 선더랜드에서 출장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면서 폼이 떨어져있던 상태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돌파력보단 몸과 키핑력을 키우면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어리니까요.

  • 12.08.13 12:51

    정성룡은 확실히 아시안컵때 호주전이나 월드컵때 16강전때처럼 판단미스에 의한 황당한 골을 먹히는 경우가 있죠.

  • 12.08.13 18:52

    박종우가 있어서 기성용과 구자철이 제대로 활약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국내에서 걸출한 미드필더 하나 잘 발굴해 낸 느낌이 드네여.

  • 작성자 12.08.13 19:55

    네 좋은 선수죠...앞으로 잘 성장해서 김남일 김정우의 아성을 넘길 바라네요.

  • 12.08.15 15:28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잘 쓰셨네요. 오랬만에 좋은 평 잘봤습니다. 전문적인 견해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아주 객관적인 관찰이라 동의하는부분이 많긴 하지만 조금 펀중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쟀든 스코어러가 있었기 때문에 대회성적이 나온 것인데 박주영과 김보경의 평가는 조금 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드네요. 또한 대회 중 내내 결정적인 패스를 구사했던 박주영의 패스를 번번히 노친 구자철은 헌신적인 활약을 했다는데 의의가 없습니다만 효율적인 부분에서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8.15 16:09

    감사합니다. 박주영은 아무래도 제가 박주영 팬이다보니 기대치가 좀 높았던 부분도 있긴 합니다. 나중에 지난 경기의 찬스들을 보고나면 특유의 패싱능력으로 만들어준게 꽤 많았다는 점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던 원인의 중심에 있는데다가 상대적으로 와일드카드라는 위치까지 고려한 평가였습니다.
    김보경 남태희같은 경우도 공격포인트는 감안해서 평가했습니다. 오히려 남태희가 수비가담의 측면을 좀 더 인정해주지 못한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구자철이 아마 찬스를 다 성공시켰다면 저 개인적으론 9.5나 10점을 줬을거 같습니다. 골대를 맞춘게 두세개 되서 조금 불운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8.15 16:08

    어찌됬던 평가란게 애초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으니 제 평점이 절대 객관적이고 정답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충분히 다양한 시각이 나올 수 있음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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