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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지성 [FWC] 카자르족은 어디에서 왔는가
악어잡는사자 추천 1 조회 583 24.09.20 19: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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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0 20:08

    첫댓글 화페시스템정착은 농경민들에게 적합한것이고 유목민들에겐 금붙이 일것입니다... 위에 추정치 중 화폐가 없었다는것은 일단 빼야 할듯 ..합니다. 키릴문자 ,몽골어 를 보면 러시아 어와 다릅니다.. 문자란 금방만들어져 사용할수있는것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몽골은 전체를 뭉뚱그려 말하는것이지.... 오늘우리학계에서 말하듯 중국의 의미는 장소를 말하는것이지 국가 의 계념이 아니듯 ..
    돌궐. 거란. 원나라 ,말갈 등등 은 우리가 알기에는 대고려의 제후국 으로 알고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초원 전체 에생성된 작은국가들을 통칭으로 몽골이라고 것 입니다.

  • 작성자 24.09.20 20:11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FWC에서 나오는 것 게시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다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요. 이런 시각도 있다는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4.09.20 20:15

    @악어잡는사자 아직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것도 인정합니다. 워낙딥스들이 조작을 하였기에 .. 가령 우리역사를 한번 조작에서 그것을 다시 또 조작을 하였다면 연구자들이 진실을 찾아내도 반박하는자들과의 토론으로 분탕질이 날것입니다...

    가령 북망산천 .. 우리가 죽으면 북망산천 으로 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북망산천에 역사학계에서는
    모두 중국을 지명 합니다... 그런데 실상 찾아보니 캐나다 동부쪽에 있더군요... 우리역사가 그기에 있으야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사료에 나오는 지명이 모두 그쪽에 맞아지더군요.그런데 이런 사실을 논쟁을 한다면 많은 싸움이 일어날것입니다. 정치적 ㅡ국가적으로 ... 찾다가 포기하게끔 뒤집어 버렸다는것입니다...

  • 24.09.20 20:19

  • 24.09.20 20:21

    사극이라도 보시다 보면 종묘사직 이라는 단어를 많이들어봤을것입니다... 실제 18세기에 그린 경기도 의 중요 건물을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겸제 정선그림인지 하여간에 .. 일부러 그림위에다가 각종산의 위치 와 독립문(영은문) 표시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는 종묘산과 사직산이 위치도 틀리고 없는 산도 있습니다... 이것이 미국 워싱턴에 있다고 한다면 과연 역사학계에서는 말도 안된다고 할것이며 방송보도조차 못하게 막을것입니다......

  • 24.09.20 20:23

    백악산이 현재 북악산입니다. 그런데 한반도와 정선 그림에 나오는 위치와 산모양 그리고 주변환경이 실제 한반도와 동떨어진 곳이 한반도 실정입니다.

  • 24.09.20 21:02

    감사합니다~

  • 24.09.20 21:10

    역사를 소설로 만드다니 ᆢ

  • 24.09.20 22:42

    고맙습니다

  • 24.09.21 07:08

    고맙습니다

  • 24.09.21 15:39

    감사합니다~

  • 24.09.21 20:45


    수십년 전 폴랜드에 간 적이 있어요.
    일요일에 근처에 몽골족이 침입한 타운이 있고 작은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관광 요원들이 몽골인 복장을 하고 높은 종탑 위에서 "몽골족이 쳐들어오니 모두 나와 싸우자"라고
    일장 연설을 하며 종탑 앞에 모인 관광객에게 연설을 하더군요.

    그러나 어느새 몽골족 선발대가 마을에 침투하여 활로 종탑에 있는 장군을 공격하여 죽여요.
    그리고 몽골족은 삽시간에 마을을 점령합니다.
    이런 쇼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니겠지요.

    작은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몽골족이 사용했던 활, 화살, 칼, 식기, 옷, 동물 가죽에 그린 지도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24.09.21 20:50


    몽골의 문화는 바람의 문화였어요.
    유라시아에 총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 몽골족은 말과 신속한 이동성을 가진 바람의 문화를 창조했습니다.
    그들은 이동하면서 말 위에서 식사를 했고 부족간의 연맹으로 거대한 제국을 형성했습니다.
    총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바람의 문화 제국은 총 앞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역사가 짧다고 해서 바람처럼 사라진 몽골제국이 없었다는 결론은 지나친 역사 죽이기라고 저는 봅니다.
    금은보석 등은 징키스칸의 유언에 따라 모두 그의 무덤에 집어넣었다는 통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덤을 만든 자들은 모두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징키스칸의 무덤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어요.

    시각을 바꿔서 보면 몽골 제국이야말로 아누나키의 노예가 아닌 순수한 지구인이 세운 국가라고 저는 봅니다.
    악의 외계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한 인류의 국가인 몽골 제국!
    이것 하나만으로도 자랑스러운 국가라고 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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