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702141110889
임신 중 심한 구토...치아 모두 발치한 여성?
임신 기간 동안 심한 구토 증세를 겪고 치아를 모두 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버크셔주 레딩에 사는 루이즈 쿠퍼(26)는 출산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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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버크셔주 레딩에 사는 루이즈 쿠퍼(26)는 출산 6개월 만에 치아를 모두 발치했다.
그는 임신 9개월 동안 구토를 너무 많이 해 치아가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구토 과정에서 강한 산성인 위산이 역류해
치아의 에나멜층을 녹여 치아 표면이 닳고 치아가 부식했다는 주장이다.
쿠퍼는 임신 16주차에 처음으로 치아를 뺄 수밖에 없었으며,
아들을 출산한 지 6개월 뒤인 2017년 11월 모든 치아를 뺀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헐 엄마가 맨날 >>> (난 계획도 없는) 임신하면 잇몸도 약해지고 그런다면서 이빨 몽창 내려앉고 싶지 않으면 잇몸 관리 잘해라 이러던데 사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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