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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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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ㄹ운 세월도 즐거ㄴ 추억도 어디론가 하염없이~... / 이
좋아요 추천 0 조회 56 23.12.17 00: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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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03:27

    첫댓글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흐른다드니?
    영국여왕의 거창한 장례식도 1년이 지났군요
    맞아요
    군악대의 백파이브 어메이징이 애처롭게 들렸습니다
    장례식에도 어메이징이 어울리는 노래인 듯합니다
    오늘도
    창밖에는 바람이 세차게 부네요
    많이 춥습니다 ~^^

  • 작성자 23.12.17 06:43


    세월은 쏜 살이라더니...
    유수같다느니...

    이 장면은 "안개 덮인 산"이 ㅎ
    돌아갈 북망강산
    인간의 영원한 고향인가 봐요.

    겨울
    창밖에ㄴ 비바람 분다지만
    세차게 부는 것은
    차가운 날씨...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 23.12.17 09:09

    말도많고 탈도많은
    영국 왕실을 오래도록
    이끌어온 분답게 장례식 규모도
    놀랍기만 합니다
    저는 이시대에 여왕이란 칭호가
    좀 거부감이 들었어요 ㅎ

  • 작성자 23.12.17 15:27


    힘없는 나라는
    왕도 빼앗기고
    나라도 빼앗기고
    주권도 빼앗기고
    전통도 역사도 문화도 빼앗셨습니다.
    조선은 심지어 자기 말도 성도 빼앗겼습니다.

    힘 있는 나라는
    자기거 잘 갖고 있어요.
    대표적인 나라가 영국, 일본인데
    일본은 황제를 ㅎ~

    평화는 힘 있는 자들이
    부르짖지를 아니합니다 ㅎ

  • 23.12.17 10:50

    웨스트민스트사원앞 영국 런던으로 관광을 갑니다. 번역본도 없는데 좋아요님께서 직접 번역을 하셨나요.
    대~박!
    안개덮힌 고향의 산들
    번역이 시적이고
    굿입니다.

  • 작성자 23.12.17 15:30


    우리나라나 인터넽이나
    접근 못한 게 가끔씩 있어요.ㅎ

    번역은
    제2의 창작일 수도 있습니다.

    배껴서 흉내를 더 잘 내는 거(일본식).
    그것도 실력이 있어야 지적 도둑질을 할 거예요

    제가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렇구나 하는 걸 발견한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엣날에 알았더라면...ㅉㅉㅉ

  • 23.12.17 16:07

    영국 여왕께서 가신지 벌써

    일년 삼개얼이라 ~~~

    그 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그 분의 업적은 영국국민이

    길이길이 기억하는 것!

    그 만큼 그의 업적은 참으로

    훌륭한 것였고 상징적으로도

    압도적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계셨던 건 분명한 일이죠.

  • 작성자 23.12.17 19:52


    근 현대사를 관통한
    최장수 왕이었으니...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서
    천년 이천년이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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