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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21155361&code=910100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신경민 “MB·국가기록원장 고소·고발 검토”
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22일 국가기록원에 봉인된 ‘이지원’ 사본에 무단접속이 이뤄진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가기록원장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록관에서 못 찾는 것인지 삭제한 것인지 지금으로서 결론을 내릴 수 없다”면서 “전문 본문 검색한 것을 볼때 점점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기록관이 사용자 로그인 기록을 제출했지만 엑티비티(activity·활동) 로그인 기록을 내지 않고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며 “봉인된 봉하마일의 이지원(e-知園·참여정부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 기록에 로그인이 나타났고,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기록관 인력이 교체된 사실도 드러났다. 팜스(PAMS·대통령기록관 시스템)에는 삭제기능은 가능하지만 수정기능은 불가능하다는 소중한 결론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부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는 “MB 정권에서 감사원과 검찰, 경찰, 언론에 이어 대통령기록관까지 망가진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제 책임자를 가려내고 법적 책임자로 불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기록관 게이트만으로 볼 때 이 대통령은 국정조사 증인으로 나와야 하고, 김무성·서상기·정문헌 의원은 어떻게 문서를 도둑질하고 봤는지 밝혀야한다”며 “이 대통령과 대통력기록관장에 대한 고소·고발 법률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발 민주당아, 밀리지 말고 쎄게, 당당하게 나가줘.. 그래도 원내에서 진실규명에 접근할 수 있는 건 니들뿐이잖아..
제발 화이팅!!!
첫댓글 화이팅 속이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