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된 기관만 7개 기관인데,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2008~2009년 사이에 검색했던 자료라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 하셔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어문회 :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리고, 교재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2001년에 가장 먼저 공인되었기 때문에 타 기관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검색해봐도 "가장 공신력이 있다. 더 많이 쳐준다."라는 내용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 기관에 비해서 문제가 어려운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더 쳐주는 것은 없습니다. 최근 독단적인 대표 훈음 정책과 채점방식에 많은 안티가 생겨났습니다.
장단음 문제도 한자, 한문의 영역인가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진흥회 : 글자 수 암기만이 아닌 활용능력과 교과서 한자에 대한 이해도까지 측정합니다. 아쉽게도 교재가 형민사 하나밖에 없습니다. 얼마전에 학원 응시생을 위한 수시시험이 치러져 장사를 위한 시험이라는 비난이 있었습니다. 아래 검정회와 함께 사범이라는 급수가 있습니다.
검정회 : 한자, 한문에 대한 상당히 넓은 상식적인 부분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이것 때문에 객관식 비율이 50%임에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른 기관은 최하급수가 8급인데 이곳은 6급부터 시작이고 중간에 준0급 처럼 "준"이 들어가는 급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급수 숫자를 높인 경향이 있고 다른 기관과 비교하려면 배정한자수를 비교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외평원 : 문제에 따라 배점이 다른 점이 독특합니다. 객관식 비율을 약 35%정도, 뒷부분 문제일수록 배점이 더 높으므로 틀리면 손해입니다. 200점 만점에 14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PELT라고 국가공인 영어시험 쪽으로 더 유명한 곳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교평원 : 영어, 수학, 독서지도사 등을 함께 운영하는 평생교육평가원의 시험입니다. 다른기관 문제를 보다가 이곳의 문제를 보면 매우 쉽게 느껴집니다. 객관식 비율이 80%로 높으니 그만큼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한능원 : 문제가 어문회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러나 장단음문제는 없습니다. 대신 자원풀이가 있고 상위급수에서는 고전문제도 나옵니다. 홈페이지에서 참고할만한 많은 자료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상공회의소 : 2008년부터 새롭게 공인 된 곳입니다. 워드같은 기타등등의 너무나 많은 자격시험을 치르는 상공회의소에서 한자, 한문까지 손댄다고 했을 때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아직도 이 기관이 공인 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색이라면 고급, 중급은 취득점수에 따라 급수가 나눠 진다는 점과 100%객관식에 문제은행식 출제방식입니다. 교재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YBM상무한검 : 최근에 국가공인으로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이 시험에 관해 찾아 보니....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한자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2005년 9월 11일, 첫 시행되었다.
문제 유형은 크게 생활 한자어와 실무 한자어로 이루어지는데, 점수에 따라 1~5급의 급수가 주어진다.
(이번 자격 취득에 따라 1~3급은 국가공인 자격으로 등재되고, 4~5급은 민간자격으로 등재된다.)
어문회, 한능원 : 한자를 한문으로보는 것이 아니라 국어의 일부로서 한자 활용 능력 측정
무조건 주관식, 점이나 한 획까지 정확하게
진흥회, 검정회, 외평원 : 대체로 한문(고전,한시등)에 대한 종합능력 (한시,한문,고전에 대한 종합 공부)
교평원,상공회의소 : 책읽기, 판독위주로...
정보의 바다네,,, 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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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자시험특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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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