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늘어난 반팔 티셔츠가 있어서 시보리를 떼서 다시 재단하는 식으로 수선을 맡겼었습니다.(동네 수선집에)
그런데 어깨선이 당겨졌는지, 양 팔쪽이 심하게 울어버리네요. 다시 문의하니까 마땅히 방법이 없다고 몇 번 빨고 그러면
자리 잡을거라고 하는데, (아니면 목을 원래대로 늘리는 수밖에 없다네요)팔쪽을 원래대로 할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팔통을 줄이면 겨드랑이 쪽이 울어버린다고 그러더라구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예!! 한번 수선한 옷을 원상태로 하기가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예!! 한번 수선한 옷을 원상태로 하기가 힘듭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