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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향기가 무르익는 한가운데 시간에
마음 속의 꿈들을 수담으로 나누는 4월
바둑 리그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선수들이 한바연 바둑대회로 나가고 내셔널 리그
시작으로 각지역 대표선수들이
대구 개막식행사 참석차 빈자리가 보였지만
삼십여 기우님들 진지한 대국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네요.
모두가 즐거운 미추홀 바둑리그 매달 셋째주
일요일 오후에 우리는 모인다
장두화 총무가 프로에 도전하며 예의를 보입니다
유운상대 나종훈 사뭇 진지합니다
처음 출전한 이대훈선수 (왼쪽)바둑의향기
기원에서 고수로 자리하지만 미추홀리그에선
아직 성적을 못내는군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진지하게 대국하는 정대상프로9단(왼쪽) 오랜만에 4승으로 우승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출전한 임흥기 전미추홀기우회 회장
3승1패로 선전
교사기우회 이십년 회원으로두선생님 대국
양보할우없는 자존심대결 이기수 대 곽계순
지난리그 우승자 이석희 사범을 이기며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최돈민교수 삼연승으로 준우승
속기파로 쾌속행마를 즐긴다.
몸무게가 미추홀 리그1위인 송성관사범 무게있게
이판을이기고 나종훈 프로까지 격파 기염을 토합니다
장두화 총무 회관정리정돈을 잘해주어 깨끗한
대국 환경을 만듬니다. 기력은 날로 세질듯
오랜만에 뵙는 유남호 사범님 건강히 자주 참여바람니다
이호승프로의 스승 최용관 사범과 현명덕회장대결
오랜만에 방문한 이형근 사범님
미추홀의 수문장서부길 사범님 대 형사반장 김성호
귀한 3승으로 선전 축하
행운의 주인공들
행운상이 좋다
행운우승 윤명철사범님 삼년만에 우승
프로가 아마를 이기고 여유있게 우승
서능욱 정대상사범님 화이팅입니다
반영구적 게임판을 손수 만들어주신 현명덕회장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