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보석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삶에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 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 인생을 바꿔 버릴 만한
행운이 찾아 오는 상상을.
나는 그 상상이
얼마나 부질 없는
욕심 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노력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행운이란
그리 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의 노력도 없이
물질이나 명성을 얻게 된다 해도
그것은 내 손에 쥔
모래와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꼭 움켜 쥐었지만
이내 다 빠져 나가 버리는
내손 안의 모래알처럼 ....
때로는 내가 노력한 것
그 이상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얻게 될 때면
기쁨보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낍니다.
내 노력의 댓가보다
부풀려져 찾아오는
물질이나 성공은
내가 차곡차곡 쌓아 온
노력과 성실이란 보물을
하나 하나씩
갉아 먹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래서 러스킨은
만약에 당신이 일을 하지 않고
보수를 받았다면
반드시 일을 하고도 보수를
받지 못한 사람이
그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삶이 내게 주는 선물" 중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마음 감사합니다.
좋은보석 감사합니다.
좋은행시 감상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보석 같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보석은 몸에서 실천에 의한 빛이 되겠습니다.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7월에 마지막날 잘 정리하시고
기분 좋게 8월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