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xonMobil의 LNG선 20척 투자 계획!
- 하이 최광식
☞ http://bit.ly/OSF_323
▷ 주요뉴스
①신조선가지수, 중고선가 보합이었지만… 벌크 약세
②EU와 일본 한국국책은행의 DSME 자금지원에 WTO 규정 위반 문제 제기 → 제소 가능성 낲음
③Ophir와 Golar의 Fortuna FLNG: 생산원가 $2.3mmBTU! 주장
④ExxonMobil, 북미 Golden Pass 수출프로젝트에서 20척 LNG선 투자 시작
⑤UASC 컨테이너선 발주 보류
▷ 수주설
ⓐActive Shipping → HHI, 수에즈 탱커 2+2
ⓑMaran Tankers, DSME에 2척 VLCC 추가해 총 8척 오더북: 9월의 발주설 확인
▷ 수주(클락슨 기준)
N/A
▷ 금주 코멘터리
#1 UASC는 한창 진행해왔던 11,000TEU 컨테이너선 10척 발주를 보류했습니다. 얼마전 Maersk의 컨선 옵션 취소/지연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UASC는 자기가 속한 P3의 중국 CSG와 밖의 중국 COSCO의 합병 여부를 지켜봐야 할텝니다. 또한 용선 선박을 자사선으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용선료 하락세에 투자를 미루는 것으로 잡힙니다.
당사도 2016년 67만TEU로 컨테이너선 발주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치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2 신조의 SHI+Ecelerate가 놓친 Ophir Energy의 Fortuna FLNG 업데이트 뉴스에서, 북미 셰일가스보다도 뛰어난 상업성을 자랑하며 생산원가가 $2.3mmBTU에 불가하다는 주장을 합니다. 한국의 신조가 개조에 졌지만, 중장기 FLNG 전망은 밝습니다.
#3 ExxonMobil이 2016년 또는 늦어도 2017년까지 미국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인 Golden Pass를 위해 LNG선 20척을 발주한다는 뉴스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잡힙니다.
당사는 2016년 최소 25척~최대 73척의 다소 넓은 밴드에서 중앙값 50척으로 LNG선 발주 증가를 예상 중입니다. ExxonMobil의 20척은 여기에 넣지 않은 새로운 건입니다.
이건과 유사하게 미국/캐나다의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들 중, 화주가 아직 신조 투자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프로젝트들은 수두룩합니다. 2015년의 30척 초반과 같은 다소 불황기에도 중간 중간 있겠지만, LNG선 발주 싸이클은 중장기 호황입니다. 이와 궤를 같이해, 미국의 잉여 자원을 인근 지역으로 수출한다는 패러다임에 따라 LPG선과 제품운반선 발주도 지속적으로 강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컨테이너선 발주는 줄지만, LNG선이 늘고, 해양이 기저효과 및 캡티브 물량으로 늘어나는 적당한 불황의 2016년 한국 수주 전망을, 얼마전 연간전망에서 제시한 바 있으며 의견을 유지합니다.
※ "위의 내용과 링크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