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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여당 당수, “어떤 정당 정책에서도 국익에 이르면 채용”
연립정권 핵심을 정당인 이루는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 당수인 쁘라윗(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 부총리는 “내가 총리가 되면 어떤 정당의 정책이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것이라면 실시하겠다”고 명확하게 밝혔다.
총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각정 당이 지지표를 늘리려고 정권 자리에 오른다는 것을 전제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어떠한 정책은 포플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다양한 정책이 남발되고 있다.
쁘라윗 부총리는 “우리 정당이 정권을 잡으면 나는 여러 정당에서 선거 캠페인에서 내놓은 좋은 정책을 가져오기 위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다. 멸시나 차별 없이 그 정책이 국민에게 이롭다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것을 채용할 것(พรรคผมเป็นรัฐบาล ผมจะตั้ง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พิจารณาคัดเลือก นำนโยบายดีๆของทุกพรรค ที่ใช้ในการรณรงค์หาเสียง เอามาทำและปฏิบัติให้เกิดขึ้นได้จริง โดยไม่ได้มีความรังเกียจหรือแบ่งแยก หากนโยบายเหล่านั้นเป็นประโยชน์ต่อพี่น้องประชาชน เพื่อให้ประเทศชาติเดินหน้าไปได้)”이라고 강조했다.
재무부 장관, 총선거 기간 중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고 명언
아콤(อาคม เติมพิทยาไพสิฐ) 재무부 장관은 총선이 시작되더라도 필요하다면 태국 재정 금융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곧 쁘라윧 총리가 하원을 해산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정부는 신정권 탄생까지 정치적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재무부 장관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실리콘밸리은행 등 3개 은행 파산이 보도되고 있어, 이것이 세계적인 주가 변동으로 이어잘 것이라고 하지만 태국의 재정과 금융에 영향을 줄 경우 정부는 국회해산 중일지라도 적절하게 해결책을 강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경찰 차량에 방화한 10대 소년 2명에게 금고 2년 실형 판결
형사 법원은 방콕 딘뎅구 고가고속도로 아래에서 2021년 반정부 세력이 시위를 했을 때 경찰 차량에 불을 붙인 10대 피고 2명에 대해 금고 2년의 실형 판결이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소년 2명은 같은 학교 학생으로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2021년 8월 11일 승리기념탑 근처에 집결한 시위대가 딘뎅구에서 기동대가 길을 막자 과격한 행동에 나선 것이며, 이에 의한 기물 손해 등의 피해 는 210만 바트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푸켓 방클라 거리에 있는 술집, 미성년 매춘으로 적발
남부 푸켓 경찰은 인신매매 및 성적 인신매매 피해자 구출을 담당하는 비영리 단체 Operation Underground Railroad (O.U.R.)와 연계하여 푸켓 파통 비치에 있는 바와 호텔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매춘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15세 소녀를 포함한 미성년의 소녀 6명을 구출했다.
당국은 파통 비치 환락가 방클라 거리에 있는 술집 '벨벳(Velvet)'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성년 매춘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잡고 수사를 실시해, 무허가로 바를 영업하고 미성년에 매춘시키고 매춘 숙소를 운영한 혐의로 태국인 여성 2명을 체포했다.
손님을 가장한 수사관이 ‘벨벳’에 들어가 미성년의 소녀에게 매춘을 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적발했다. 또한 "벨벳"에 인접한 호텔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여섯 명의 소녀 (최연소는 15세)를 보호했다.
중앙선관위가 선거구 구분 작업을 완료, 하원 해산이 초읽기
중앙선관회는 3월 16일 전국 400개에 달하는 선거구 구분 작업이 끝났다고 발표했다. 이 작업은 헌법재판소가 먼저 외국인 주민을 더한 주민수로 선거구 정수를 결정한다는 지금까지의 방법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제시했기 때문에 필요했던 것이다.
쁘라윧 총리는 이 작업이 끝나면 하원을 해산(ยุบสภา)하겠다고 말했었는데, 이번 발표에 따라 총리에 의한 하원 해산이 초읽기 단계에 들어갔다.
총리 말에 따르면, 하원 의원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한 조건인 정당 소속 기간이 하원 의원 임기 만료의 경우는 90일, 하원 해산의 경우는 30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당 이적 등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원을 해산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법률에 정통한 정치가로 알려진 위싸누 부총리는 “총리가 주초 월요일에 하원을 해산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이 건에 대해서는 총리와 이야기해보지 않았지만, 월요일 해산이 있을 것이며, 오늘 해산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품짜이타이당 입후보 예정자 400명이 추윗 전 의원을 제소
경찰에 얽힌 부정 의혹 등을 계속해서 폭로하고 있는 전 특수목욕탕 경영자 추윗(ชู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 전 하원 의원이 여당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을 “품짜이타이당을 파괴할 것(จะตามทำลาย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이라고 공언한 것에 대해 풐짜이타이당에서 총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인 약 400명이 추윗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당의 간부 쑤파차이(ศุภชัย ใจสมุทร) 씨는 "품짜이타이당을 왜곡하고 악의적으로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당을 비방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TOT 전 사장에게 금고 20년 유죄 판결, 손해배상으로 부정행위
중앙형사법원은 태국 국영 통신사 TOT 와룻(วรุธ สุวกร) 전 사장에게 2008년에 실시된 TOT에서 Smart I-Mobile 로 손해 배상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금고 20년의 유죄 판결이 매렸다. 또한 TOT에 대한 약 10억 바트 손해배상도 명령했다.
검찰에 따르면 Smart I-Mobile에 대한 손해배상은 14억8000만 바트에 달했지만, 이 금액은 TOT가 지불해야 할 배상액을 초과했으며 TOT 사장의 권한도 넘는 것이었다고 한다.
전직 모델 여성을 투자사기 혐의로 체포, 피해액은 1억 바트를 넘어
경찰청 경제범죄단속과는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투자사기 혐의로 전직 모델 여성(30)을 북부 치앙마이에서 체포했다. 사기 피해 총액은 1억 바트를 넘는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입상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고급차나 비싼 주택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려 자신이 부유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투자자를 모집했다고 한다. 투자자에게는 잠시 동안은 약속대로 고액의 배당이 지불되었지만, 도중에 지불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수법으로 100명 이상이 속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용의자는 혐의를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기 등 상습범으로 지금까지 11건의 체포장이 발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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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지난주에 빠통비치에 갔다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