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탄생화 월귤(Bilberry)
과명 : 진달래과
원산지 : 북반구의 한대
꽃말 : 반항심
백두산, 설악산 등 북부 고산지대 추운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 이북에서 자라고 있다.
고산성이라 키가 크지 못해 바닥에 바짝 붙어 자라는 상록의 소관목이다.
한대지방의 잣나무 밑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상록 관목이다.
백두산 정상에서 만난 사진 속 월귤들은 혹한의 추위에도 굳건하게 자라면서 당찬 기개를 느끼기 충분하였다.
월귤은 고원지역의 화단용으로 훌륭한 소재이다.
연분홍의 꽃도 아름답지만 빨간색으로 익는 열매도 관상가치가 높다.
실내에서 분경으로 제작하여 흔히 관상용으로 즐긴다.
종자의 발아나 휴면에 대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
번식은 땅속으로 포복하며 길게 자라는 땅속줄기(근경)를 잘라 번식하면 된다.
빌베리는 다년생 식물로, 뻣뻣한 줄기는 직립으로 키가 10~45㎝ 높이로 자라는 관목으로 각이진 형태의 녹색 가지를 가지고 있다.
빌베리의 잎은 달걀 모양의 끝이 뾰죽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톱니형이며 겨울에는 잎이 떨어진다.
빌베리 꽃은 작고 공 모양이며, 녹색이 도는 장미빛을 띠며 5월-7월사이에 핍니다.
단일, 분홍색의, 벨모양의 꽃은 잎겨드랑에서 자란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성이며 땅들쭉, 월귤나무, 땃들쭉 등으로 불린다
7~8월에 익는 감청색 열매는 밀랍처럼 매끈매끈하며 지름이 1㎝ 정도 이다.
빌베리는 외부와 내부 모두 진한 청색을 가진 구형으로, 왁스같은 표피를 갖고있다.
이 베리는 보호 왁스 층이 없는 경우에 검게 빛나는 색을 가질 수도 있다.
이 베리에 대한 통속적 이름은 타르 빌베리 (tervamustikoita)로 불려왔다.
빨갛게 익은 열매는 잼이나 과실주에, 잎은 생약에 쓰인다.
이 날 태어난 사람은 월귤나무 잼을 먹으면 행복이 찾아온다.
꽃 점
후회해도 소용없는 사랑이라고 깨끗히 잊을 수 있는 사람.
실연해도 의기소침해 하기 않는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침체를 모르는 당신의 마음을 알았을 때 사랑은 활짝 꽃이 필 것입니다.
세상의 거친 파도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생활은 전도가 양양합니다.
당신이라면 행복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