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영화 제목이던가
라디오 드라마던가
* 요즘은 ㅎ 개딸도 있지만 ㅎ 옌나레 그렇게 존딸로 회자되던 시절도 있었지비요.
(여)왕의 '백파이프 알람 시계'...
수석 파이퍼는 죽을 때 까지 '인간 시계' 노릇하며 산다는 이야기...ㅎ
* 백파이프 때문에...까십으로 해 보는 (헛)소리 탓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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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Elizabeth II - one final lament, “A Salute to the Royal Fendersmith”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마지막 애도, "왕실 벽난로 관리인에 대한 경의"
*윈저성과 버킹엄 궁전에서 벽난로를 유지. 관리하고 불을 피우는 사람을 지칭
수석 파이퍼 폴 번즈(Pipe Major Paul Burns)는
최악의 알람시계 역(The worst alarm clock)이지만
왕실행사에서 발모랄 타탄 제복을 착용하는 유일한 비왕족이다.
( the only non-royal allowed to wear Balmoral tartan )
* 발모랄 성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성이며
발모랄 타탄은 스코틀랜드의 십자 체크 무늬가 있는 (치마 ㅎ등)제복을 의미함.
백 파이퍼가 입고 있는 복장을...
s
'Sleep, Dearie, Sleep'
for end of Queen Elizabeth II Funeral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 종료곡 ,
'님이시어, 잠드소서'
Pipe Major Paul Burns plays at the funeral of Queen Elizabeth II of St. George's Chapel in Windsor Castle.
on Sept. 19, 2022.
수석 파이퍼, Paul Burns는 2022년 9월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있는 윈저성의 성 죠지 예배당에서 장송곡을 연주한다.
Pipe Major Paul Burns, of the Royal Regiment of Scotland, who took up the role last year plays a lament as the Queen's coffin is laid to rest.
2021년 이 역할을 맡은 스코틀랜드의 왕실연대의 수석 파이퍼, 폴 번즈가 여왕의 관이 안장되자 애도곡을 연주하고 있다.
The man who woke Queen Elizabeth II on the last day of her life also put her to rest.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의 마지막 날을 깨운 그 남자( 폴 번즈)가
그녀를 영면에 들게도 했다.
For decades, the queen’s personal bagpiper, known as Piper to the Sovereign, acted as her personal alarm clock by playing under her window at 9 a.m. for 15 minutes at all of her official British residences.
수십 년 동안, '군주의 파이퍼'로 알려진 여왕의 개인 백파이퍼는 오전 9시에,
영국의 여왕의 공식적인 관저에서,
15분간 여왕의 창문 아래에서 파이프를 연주함으로써 여왕의 개인 알람 시계 역할을 했다.
The role of “Piper to the Sovereign” was established in 1843 by Queen Victoria, who became enamored with the instrument's unique sound during a trip to the Scottish Highlands with her husband, Prince Albert. Since then, there have been 17 chief pipers.
"Piper to the Sovereign ( King's Piper or Queen's Piper) "의 역할은
1843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확립되었다.
* Pipe Major Paul Burns is the 17th piper to the Queen. 수석 파이퍼, 폴 번즈는 왕의 17대 파이퍼이다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인 Albert Prince와 함께 스코틀랜드 고원지방을 여행하는 동안
이 악기의 독특한 소리에 매료되었다.
그 이후로 17명의 수석 파이퍼가 그 직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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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ober 2022
King Charles’ Pipe Major has played for the first time in the Clarence House gardens after the monarch adopted the late Queen's 'bagpipe alarm clock' tradition
챨스왕의 수석 파이퍼, 군주가 고 여왕의 '백파이프 알람 시계' 전통을 계승한 후,
클래런스 저택 정원에서 처음으로 연주하였다.
첫댓글 영국왕실의
백파이퍼들의 복장이 특이하군요
여성복장?
여왕의 알람시계 역활을 매일 9시에 15분간씩
연주를 하였다니
왕실이라
다르네요
백파이브의 소리는
다른 악기와 달라서 음이 특이해서 듣기가 좋습니다 ~^^
인간 알람 시계
왕에게 오전 9시
이제 일할 시간이옵니다.
백 파이프 소리로
아홉시를 알려드렸리고 있답니다.
그 역할은 아무나 하나 ㅎ
우리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그 기회가 전혀 안 올터이니
인간 시계 노릇도 할 수 없는 참 하찮은 존재 ㅋㅋㅋ
인간 알람시계라..
복장도 특이하고 직업도
특이하네요 ㅎ
체크무늬 중에
타탄체크 라고 있던데 저 바진지
치만지 에서 유래된 말이군요
근데 저 아저씨 다리가 시려보여요 ㅋㅋ
스코틀랜드 십자 체크무늬 직물을 타탄이라고 하는데...
전에 버버리 제품 보니까 그렇더군요...
스코틀랜드 남자들, 군인이나 군악단 등 정복으로 (남성용) 치마...
여왕이 이 세상을 마지막 떠나면서
벽난로 관리인에게 인사하고 떠나네요
백파이퍼가 마지막으로 연주하지요.
영국 왕실은 영국민의 관심 한가운데 있어요.
여왕자신도 처녀 몸으로 2차대전에 군 복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