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7kiBLSZ34I?si=wyfiKUZ1zhv_WIeV
제가 늘 주목하는 것이
자신의 조직 내에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공익제보자, 내부자라고 하죠.
옳은 일을 하고도 불행이 계속되는
사회가 되진 말아야 하는데
임은정, 박창진, 류삼영, 박정훈 등
사회에 곳곳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 내에서
목소리 내는 존귀한 행동을 하는데
그에 대한 조직 내에 조직원들은
소위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허다하죠.
다수의 조직원들은 내 회사니까,
내게 피해가 오니까, 조직내 이해관계 있으니까
등등 여러 변명들로 오히려 그 존귀한 사람을
욕하는 경우가 많은 사회이니 매우 비통합니다.
최근 고 표예림씨도 자신의 조직이였던
학교라는 곳에서 아픔을 당했어도
피해자 연대 모임,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학교폭력 공소시효 폐지, 국민청원 등
옳은 행동을 하고 있었죠.
자신이 속한 학교라는 조직내에서
학생들이 침묵하지 말고 몇명이 싸워줬다면
학교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학교폭력 청원 이후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더는 사회적 타살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옳은것이 강한것을 이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강길주도 합류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