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꾸버즈3에 이어폰 자체가 번역과 TTS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면 저는 정말 놀랄거고요, 그게 아니면 어떤 이어폰이든 됩니다. 어차피 마이크와 이어폰 역할만 하면 되니까요. 데이터는 어차피 다 블루투스로 주고받아요. 지금도 만들라 치면 아무 이어폰으로나 구현 가능한 기능인데, UI 같은 부분에서 뭔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그러지 않을거라 봅니다, 외국어를 배운다는건 그 나라 말 뿐 아니라 문화도 알아야하고 번역기가 100프로가 될 수 없기에(서로간의 언어가 1대1 번역이 완벽히 될 수 없죠) 외국어를 배우는 부분은 늘 중요할거라 봅니다 문서상의 전달 부분은 굉장히 좋지만 서로 직접적인 대화에서는 번역기는 불편하죠...
첫댓글 이게 되나....
전화통화하면서 내가 한국어로 말하면
상대편쪽은 설정해놓은 언어로 통역해서 들을수있는건가
근데 이게 핸드폰의 기능이지 이어폰의 기능 영역인가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이어폰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이어폰은 마이크+스피커(이어폰) 기능만 하고 데이터 송수신(서버로)은 스마트폰이, 해석과 음성합성(TTS)는 서버에서 하는 그림이 되겠지요.
@세트오펜스
근데 이거 다른 이어폰으로는 안되겠죠?
TTS도 다른 이어폰으로는 안되더라고요
삼성웨어러블 연동이 돼야만 할거 같은..
@똥꾸 버즈3에 이어폰 자체가 번역과 TTS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면 저는 정말 놀랄거고요, 그게 아니면 어떤 이어폰이든 됩니다.
어차피 마이크와 이어폰 역할만 하면 되니까요. 데이터는 어차피 다 블루투스로 주고받아요.
지금도 만들라 치면 아무 이어폰으로나 구현 가능한 기능인데, UI 같은 부분에서 뭔가 있을 것 같네요.
@세트오펜스
아 이게 정확히는 TTS 호환성이 막혀있을거 같아요
갤럭시웨어러블에서 특정 이어폰에서만 호환되게 만들었을거 같습니다
외국어공부가 진짜 필요없어지는 세상은 정말로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외국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진짜 그런 날이 머지 않아보이네요
저는 그러지 않을거라 봅니다, 외국어를 배운다는건 그 나라 말 뿐 아니라 문화도 알아야하고 번역기가 100프로가 될 수 없기에(서로간의 언어가 1대1 번역이 완벽히 될 수 없죠) 외국어를 배우는 부분은 늘 중요할거라 봅니다 문서상의 전달 부분은 굉장히 좋지만 서로 직접적인 대화에서는 번역기는 불편하죠...
통역이 ai로실시간 통역으로 이어폰으로 나온다는 말인가요?
아님 핸드폰에 자막으로 보여준다는 말인가요?
이게 실현되면 굳이 외국어 빡세게 안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바벨탑의 현실화네요.
헛 결국 이게 현실화 된것인가~~ㅜㅜ 영어 공부 하기싫은데 빨리 적용되면 좋겠네
세상이 뭔가 급변하는것 같아요.
외계인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 것일까...
근데 이게 실제로 구현일 될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