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감사합니다. 몇가지 의견 보태봅니다. 1. 강릉-동해간 셔틀열차가 생긴것은 환영합니다. 다만,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동해,강릉 출발시각을 KTX 에 맞춰 일정하게 유지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강릉 출발 매시 15분 / 동해출발 매시 30분 등) 2. 강릉-동해간 셔틀열차는 강릉-동해-삼척까지 연장했으면 합니다. 삼척시에서도 동해선 개통전까지는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부산,대구,대전,광주 등에서 영동선으로 올라오는 열차는 정동진까지는 운행해주는게 수요면에서 좋지 않을지요? 하루 1편정도 (주말 열차 포함)는 정동진까지 직결되는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뭐하러 셔틀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배차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영동선 무궁화호 연계는 반쪽자리에 아마저도 대부분이 환승시간이 30분을 넘기고, 1641처럼 직결하는 게 더 좋은 열차들도 칼같이 잘라서 30분 기다리게 만들고... 그나마 KTX 연계가 15분 수준으로 되고, 상행 막차가 16시에서 23시대까지 늘어난 건 긍정적이라지만 배차가 종전과 사실상 똑같은 수준인 걸 보면 굳이 직결을 칼같이 끊을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건 그냥 영동선 승객들을 내다 버린 거나 같습니다.
네 동감입니다. 기존 직결 열차는 시간대를 약간씩 조정해서 기존대로 강릉까지 운행하고, 중간 비는 시간대에 셔틀열차를 일부 투입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부산 대구권에서 강릉(정동진) 승객을 모두 놓치는 결과가 될 것 같네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몇가지 의견 보태봅니다.
1. 강릉-동해간 셔틀열차가 생긴것은 환영합니다. 다만,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동해,강릉 출발시각을 KTX 에 맞춰 일정하게 유지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강릉 출발 매시 15분 / 동해출발 매시 30분 등)
2. 강릉-동해간 셔틀열차는 강릉-동해-삼척까지 연장했으면 합니다. 삼척시에서도 동해선 개통전까지는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부산,대구,대전,광주 등에서 영동선으로 올라오는 열차는 정동진까지는 운행해주는게 수요면에서 좋지 않을지요?
하루 1편정도 (주말 열차 포함)는 정동진까지 직결되는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셔틀열차는 디젤동차 2,3량 정도로 1시간에 1회 정도 꾸준히 운행하고, 또한 중간에 있는 각역 정차로 운행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매표 등은 차량내 취급 / 미정차역 : 안인,옥계,망상 (삼척선 추암,삼척해변) 등 정차)
태백선에 있는역에서 강릉 가는건 엄청 불편 해졌네요ㅜㅜ
네 맞습니다. 적어도 부산 대구 청량리(일부)는 강릉까지 직결하는게 좋겠습니다. 셔틀열차중 일부를 대체하면 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이제 원주-제천-태백 등 산간 강원 라인 지역은 더 어려워지고 강릉 다이렉트쪽은 좀 더 낫겠군요.
뭐하러 셔틀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배차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영동선 무궁화호 연계는 반쪽자리에 아마저도 대부분이 환승시간이 30분을 넘기고, 1641처럼 직결하는 게 더 좋은 열차들도 칼같이 잘라서 30분 기다리게 만들고... 그나마 KTX 연계가 15분 수준으로 되고, 상행 막차가 16시에서 23시대까지 늘어난 건 긍정적이라지만 배차가 종전과 사실상 똑같은 수준인 걸 보면 굳이 직결을 칼같이 끊을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건 그냥 영동선 승객들을 내다 버린 거나 같습니다.
네 동감입니다.
기존 직결 열차는 시간대를 약간씩 조정해서 기존대로 강릉까지 운행하고,
중간 비는 시간대에 셔틀열차를 일부 투입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부산 대구권에서 강릉(정동진) 승객을 모두 놓치는 결과가 될 것 같네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