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藍)?
파란 하늘~~~
짙푸른 쪽빛 바다
하얀 파도 넘실대는
동해안의 아침 바다.... 나는 갈매기~ ~ ~
남색[藍色]은 파란색과 자주색의 중간색으로 짙은 파란색을 의미한다.
천을 쪽으로 물들이면 이 색이 나온다고 하여 쪽빛, 쪽색이라고도 한다는...
Indigo (Navy 칼라?)...
색맹은 아닌데 색에는 아둔한 소승[소생(小生)].
ㅎ 쪽팔린다 ㅋ~
람(藍)은 쪽 람으로
① 쪽 ② 채소 무침 ③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④ 초무침.........
쪽나물?
람포[藍袍]는 남색[藍色] 의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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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골 아낙네들이 머리 감을 때
논에 있는 웅덩이 가에서 자라는 남포(?), 창포(?)인지? (60~70년만에 되뇌이는 이름이라 가물거린다)
그 풀을 뜯어 물에 풀어 머리를 감던 모습이 아련한 추억 저편 아련히 ...
하나의 미용 방법 같은 자연산 염색...
별 일, 별 생각이 슬금 슬금 다 기어나오시는 주책...
들샘님이 계시면 그 이름을 필시 아실텐데...
혹시나...
쪽 람(藍),
쪽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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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de with me
<때 저물어 날 어두우니, 찬481장 >
주여 함께 하소서
작곡 : 윌리엄 헨리 몽크 ,영국 출신의 교회 음악가
작사 : 헨리 프란시스 라이트, 스코틀랜드 출신의 신부
Abide with Me의 운문은
192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영국 풋볼 FA컵과 럭비 결승전에서 전통적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 노래는 또한 Elizabeth 2세 여왕과 그의 아버지 George VI 왕의 결혼식에서도 불려졌다.
.
The words of the last verse of "Abide with Me," composed by Scottish Anglican Minister Henry Francis Lyte. He wrote this hymn in 1847 as he lay dying of tuberculosis, and he survived only a further three weeks after its completion.
"Abide with Me" 는 스코틀랜드 성공회 신부 헨리 프란시스 라이트(Henry Francis Lyte)가 작사한 "Abide with Me"의 마지막 구절의 가사이다. 그는 결핵으로 죽어가던 1847년에 이 찬송을 썼고 완성된 지 3주 더 생존했다.
Hold Thou
Thy cross before my closing eyes;
Shine
through the gloom
and point me to the skies;
Heav'n's morning breaks,
and earth's vain shadows flee;
In life, in death,
O Lord, abide with me.
* 다음은 소승이, 우리말로...
굳게 잡아 주소서
내가 눈감을 때까지
당신의 십자가;
어둠을 뚫고 비추소서
제게 하늘을 가리켜 주소서.
하늘의 아침 열리고,
땅의 헛된 그림자는 사라지고
살아서나, 죽어서나,
오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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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de With Me - Hayley Westenra
* 1절과 4절을 노래함
c
"Abide With Me" at the final of the Rugby League Challenge Cup Final - Wembley Stadium London -
29 August 2009, with the Black Dyke Brass Band & The ACM Gospel Choir. Broadcast by BBC1 TV
2009년 8월 29일 럭비 리그 챌린지 컵 결승전 -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Black Dyke Brass Band & The ACM Gospel Choir와 함께 한 "Abide With Me". BBC1 TV 방송
The Biblical link for the hymn is Luke 24:29 in which the disciples asked Jesus to abide with them "for it is toward evening and the day is spent".
찬송가의 성경 관련은 누가복음 24장 29절 에서 제자들이 예수께 "저녁이 되어 날이 저물었으니" 그들과 함께 있어 달라고 요청한 구절이다.
1)
Abide with me: fast falls the even-tide;
The darkness deepens; Lord, with me abide;
When other helpers fail, and comforts flee,
Help of the helpless, O abide with me.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우니 구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2)
Swift to its close ebbs out life’s little day;
Earth’s joys grow dim, its glories pass away;
change and decay in all around I see;
O Thou Who changest not, abide with me.
내 사는 날 속히 지나가고 이 세상 영광 빨리 지나네.
이 천지 만물 모두 변하나 변치않는 주여 함께 하소서.
3)
I need Thy presence every passing hour;
What but Thy grace can foil the tempter’s power?
Who like Thyself my guide and stay can be?
Through cloud and sunshine, Lord, abide with me.
주 홀로 마귀 물리치시니 언제나 저와 함께 하소서.
주같이 누가 보호하리까 사랑의 주여 함께 하소서.
4)
Hold Thou Thy Cross before my closing eyes;
Shine through the gloom, and point me to the skies;
Heavens morning breaks, and earths vain sadows flee;
In life. In death, O Lord, abide with me. Amen.
이 육신 쇠해 눈을 감을 때 십자가 밝혀 보여주소서.
내 모든 슬픔 위로하시고 생명의 주여 함께 하소서.
아-멘
첫댓글 제식대로 가볍게 올렸더니 어느님이
돈자랑 하냐고 쪽지를 보내서 화딱지
나서 지웠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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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님 쪽지질에
뉘 분께서 화딱지 나 글을 내리셨다는............
끝말방에서
지적질, 접장질, 훈장질 등등 기타 질질하기 없기다.
내 팔 내 흔드는 마음의 자유천지...다.
하기야 ~것도 자유지만
쪽지질은 또 무언가?
철 안드는 것도 미치는 것도 말카 자유지만
끝마실에서
'그건 아니다 '고,
'아닌 건 아니다!!!'고 , 이 시간강사 외침미다.
창포예요
오월단오에 여인네들이
창포 우린물에 머리 감았다고
합디다
흥분하지 마셔요
이 바닥에서 더러있는 일인데요 머.
제가 강산이 변하는 세월동안
카페생활 했는데 아직 맷집을
못키운 탓이죠 ^^
창포로군요.
평생 한두번 생각할까 말까한
반가운 이름입니다.
@해솔정 끝마실은
제 랄 제 흔드는 마을...
아무도 대신 흔들어 줄 수 없네요.ㅎ
아멘~ㅎ
쪽은 쪽빛바다 할때 쪽
푸른색 아닌가요? ㅎ
남색은 쪽색~
짙푸른 쪽빛바다
맞습니다 맞고요... ㅎ
오월에
여인들이 창포에
머리를 감는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답니다 ~ㅎ
창포가
그 옛날에는 개울이나 물가 들판에
흔하게 살았었는데...
지금은 희귀해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