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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교ノ국악명상방 [명상음악]ㅡ그대 가는 곳
모모수계 추천 7 조회 619 13.08.24 08: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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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4 11:05

    첫댓글 해가 바뀌면 어린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살 줄어든다.

    불혹을 넘기고 몇 해의 세월을 보내니
    세월이라는 것이 한해 한해 다르고
    시간... 시간이 아쉬움으로 흘러 보내니
    속절없고 야속한 내 인생 ....
    얼마나 남았을까나??
    살아온 세월보다 살아가야할 세월이
    적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비로소 삶의 존재를 알아서가 아닐까

    허송세월 속으로 다시 비집고 들어가
    한탄의 시간들을 다시 되돌릴 수 만있다면....
    이제사 깨닫는 현실은 낙장불입이로구나..
    뒤 늦은 후회는 참회기도로써 지나간 세월을 덮으려한다

    감사합니다





  • 13.08.24 12:37

    좋은글과 음악에 젖어 갑니다..

  • 13.08.24 13:48

    제자신을 되돌아 보게하는 글에 한참머물다 갑니다. 모모수계님 감사합니다.

  • 13.08.24 14:07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13.08.24 14:42

    잘 사는 사람
    가슴 저 깊은 곳에 아래로 아래로 소리를 묻는것 같네요

  • 13.08.24 17:02

    사람은 잘살고 잘먹고 잘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마음에 짐을 벗고 하나 뿐인 내인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있어 가저갈것도 아니고 적게 있어 베풀지 못하면 하나뿐인 마음이라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야지 ......

  • 13.08.25 08:30

    듣고 보고 다시 듣고 보게되네요,,,하루 하루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 13.08.25 18:47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8.26 07:48

    다녀가신님~감사드립니다. 굽신
    비온뒤라 아침햇살이 깨끗하게 다가오네요~
    새로운 한주 기분좋은맘으로 잘열어 가시길 비옵니다.

  • 13.08.26 08:32

    좋은 시간 보내게 되네요.. 모모수계님 감사합니다.

  • 13.08.26 21:15

    좋은 곳에 잠간 머물다감니다,,,,,,,,,,,,,,

  • 13.08.27 16:38

    오늘도 새로운 뉘우침을 찾으면서.....

  • 13.08.27 18:24

    오랫만에 찿아든 둥지에 애틋한 선률이 깃드는군요..한번 먹은 그릇은 퐁퐁에 날마다 빡빡 문지르며 평생 쓰는 마음은 한번도 씻지 않는다는 개수대 앞에서의 구절이 떠오르는군요..한참 머물러 봅니다..감사합니다...

  • 13.08.29 11:43

    창문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온누리를 촉촉히 적시주니 저만치서 수확의계절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항상 좋으신 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13.10.26 08:39

    좋은글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3.10.26 21: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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