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핫뮤직 선정 핫뮤지션 <블랙신드롬> 콘서트!
게다가 꽃미녀 베이스가 몸담고 있는 <다운헬>과
고스트네이션 사상 최초 5주연속 1위를 기록중인 <지하드>가
횽님들과 첨으로 한 무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없이 화끈한 자리에 함께 하셔야 하는 게 맞겠죠?! 아자아자!
공연은 5월 27일 일요일 6시 롤링홀 입니다!
예매처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많이 많이 오셔서 간만에 몸 확! 푸는 자리 만들어요~
한국의 대표 뮤지션들이 펼치는 뜨겁고, 열정적이고, 주옥같은 음악!
그들을 후원하고, 지지하고, 기리며 신바람나게 즐기는 락의 향연!!
Emily the Strange's GIG 6
HOT MUSIC HOT MUSICIAN
블랙신드롬 편
‘HOT MUSIC, HOT MUSICIAN’은 락 전문지인 ‘핫뮤직’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뮤지션들의 역사를 정리, 소개하는 특집의 타이틀이며, 이와 함께 만들어지는 한국 락 릴레이공연의 브랜드입니다.
전통적인 한국 락의 진정한 고수들이 이어가는 락의 향연이며 그들의 팬덤과 더불어 그들을 조명하고 후원하기 위한 문화운동으로서의 'GIG'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5월의 ‘GIG' 시리즈 6째 마당의 주인공은 20년간 한국 헤비메틀의 역사를 써내려 온 전통의 밴드, ‘블랙신드롬’이며 ‘한국 헤비메틀의 전부’입니다.
일정 ; 2007년 5월 27일(일) 18;00 ~ 20;30
장소 ; 롤링홀(홍대인근)
주최, 주관 ; 핫뮤직, 리얼웍스
협찬 ; Emily the Strange, 스타스포츠, 에어워크, 드레븐, 베스트스타, 삼익악기
후원 ; (사)대한민국락발전협의회
입장료 ; 20,000(학생예매) / 25,000(일반예매) / 30,000(당일현매)
문의 ; 02-3141-9625
출연
Guest ; 지하드, 다운헬
Main Stage ; 블랙신드롬
<블랙신드롬>
한국의 헤비메틀씬은 ‘블랙신드롬’이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해석되고 유지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한국 대중음악의 메인스트림을 이끌었던, 락을 중심으로 한 밴드음악이 여러 정황들로 인해 설 땅을 잃고 스러져갈 때 그 명맥을 잇게 한 주역이기도 하다.
‘블랙신드롬’은 ‘시나위’, ‘블랙홀’과 더불어 지금까지 20년을 한결같이 씬을 견인해 온 한국의 원조 헤비메틀 밴드의 트로이카로 그 스트레이트하고 강력한 사운드가 세월과 더불어 세련됨으써 헤비메틀의 전통적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있는 후기지수들이 스스로 계보로서 줄서게 하는 종주의 권위를 얻었다.
변함이 없어 보이는 그들의 한결같은 스타일은 한국 헤비메틀의 정통으로 추인받게 했던 반면 자칫 진부하다는 평도 따르게 하지만, 진정한 매니아들은 연륜과 더불어 풍부해지는 그들의 완숙미로서의 표현력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핫뮤직’은 20년 음악의 숙성된 기량으로 이제 후진들을 위해 해외시장의 텃밭을 앞장서서 일구고 있는 이들을 장인의 반열에 올려 5월의 ‘HOT MUSIC HOT MUSICIAN'으로 선정하고 그 무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영길(bass) / 김재만(guitar) / 히데키모리우찌(drum) / 박영철(보컬)
지하드(Zihard)
‘핫뮤직’은 차세대 한국 락의 주역으로서 이미 ‘지하드’를 주목했다.
테크니션으로서 멤버 각각의 기량 뿐만 아니라 결성 6년만에 발표한 첫 앨범을 통해 넘쳐나는 클래시컬 메틀의 완성미는 단연 그들의 독보적 영역을 인정받게 한다.
‘지하드’의 예사롭지 않은 준동은 각 멤버들의 지난 행보로부터 감지할 수 있었다. 한국 기타리스트 계보에 확실한 한 획을 그을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박영수는 지난 ’06년 12월,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악기박람회 [MESSE Shanghai]에 초청되어 조지린치, 마이클안젤로 등과 함께 그 실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베이시스트 장종권과 함께 기타 명품 ESP의 한국 공식 엔도서로 활약중이다.
김종서, 김경호를 이을 차세대 락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김성훈은 CCM밴드인 ‘지저스밴드’ 활동을 통해 각종 대회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대학원에 재학중인 재원이기도 하다.
LG텔레콤 엠피쓰리폰cf 메인 모델, 의류브랜드 E-LAND의 모델이기도 했던 드러머 심동린은 지하드 사운드의 주축으로서 블루스와 재즈에까지 자유로운, 파워풀하고 절제된 드러밍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아카데미 강사와 고교에서 navigator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의 라인업으로 완성된 하모니, 그들의 첫 앨범 <Life Of Passion>은 이미 국경을 넘어 클래시컬 메틀 강국의 일본에서 발매가 확정되었으며(by Mandrake roots Inc.)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레이블들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 ‘지하드’가 만들어가고 있는 대외적 성과에 관계없이 그들은 이미 헤비메틀씬을 주목하는 국내 매니아들에 의해 락의 ‘중심 코드’가 되고 있기에 장르의 선호도를 떠나 ‘락’에 기대를 갖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무대를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
장종권(bass) / 박영수(guitar) / 심동린(drum) / 김성훈(보컬)
다운헬(DOWN HELL)
당신이 메틀 매니아라면, 그리고 최근 하드코어 밴드들의 메틀식 연주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매니아라면, 여기 21세기에 부활하고 있는 정통 메탈의 기수, ‘Downhell’ 을 주목해야만 할 것이다.
이들의 곡은 매끄럽고 간결한 훅 라인으로 정통 메탈 밴드라는 면모답게 남성적인 힘을 분출한다. 기타 솔로가 마치 ‘Judas Priest’와 ‘Fight’, ‘Testament’의 그것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메틀의 강직함을 지향함으로써 흐름의 줄기를 상실하고 진화를 멈춘 듯한 락의 회귀를 독려한다.
‘Downhell’은 ‘Thrill Kill’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에 출범하였다.
2002년, 팀명을 ‘Downhell’로 개명하고 스웨덴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Skyfire’의 한국 투어 서포트 밴드로 역할하면서 메틀 씬 전반에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Downhell’이 지금의 라인업을 구축한 것은 본격적인 데뷔앨범 작업을 착수한 2004년이다.
이미 김경호 밴드의 앨범작업과 라이브 멤버로 활동했는가 하면 기타 CF음악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보컬 Mark, 작곡자이자 신화, 안재욱 등의 곡에 세션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함은 물론 국내 유수의 CF음악 전문 기타리스트로서 이미 검증받은 실력파 기타 Alex가 Sony PSP 게임음악 작곡 등 게임음악 작곡 방면 전문가로 알려져 있기도 한 Beshas와 호흡을 맞춘 트윈기타, 국내 헤비메틀 역사상 최초의 여성 베이시스트로 낙점될 만큼의 기량과 함께 모델활동까지 겸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섹시코드 Ikki의 베이스, 모던록 밴드, ‘I Love You JH’의 리더 겸 드럼으로 활동을 겸하고 있는, Downhell의 창단멤버였던 노정욱이 컴백하여 막강 리듬파트를 책임짐으로써 완성된 황금 라인업이 그 실체.
같은 해, ‘Dark Tranquillity’의 한국 투어에 서포터로 참여하게 되면서 유발한 팬들의 궁금증을 뒤로 하고 앨범작업에 몰입했던 이들은 세계 최고의 메탈/하드코어 엔지니어로 평가 받고 있는 Alan Douches을 마스터링 작업에 끌어들이며 완성시킨 데뷔앨범, <At The End of Death>와 함께 2006년부터 Pentaport Festival , Busan Rock Festival 등의 굵직한 무대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
‘Downhell'은 최근 신해철과 함께 영화 <쏜다>에 신곡 <Like A Bullet>을 선보이며 많은 관계자들과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쏜다> 시사회 공연의 클로징을 담당할 정도로 주가상승 중이다.
Ikki(bass) / Alex, Beshas(guitar) / 노정욱(drum) / Mark(보컬)
첫댓글 빵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