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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한동안 뜸 했었죠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127 22.10.25 21: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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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5 21:34

    첫댓글 하이고 저 넓은 논을 보니
    대농이시군먼요 저걸 언제
    추수 한데요 참 힘드시고
    노고가 많으시겠습니다.

  • 작성자 22.10.25 21:37

    하이고 거거시 내논이 아니고 저는 귀경만 댕긴디라 ^^

  • 22.10.25 21:56

    땅끝마을에 사시는 선배님 오셨네요
    정말 풍성한 가을이죠 땅에서 콩도줍고
    은행도 줍고 도토리까지ᆢ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작성자 22.10.26 05:42

    정 하님 잘 주무 셨나요?
    가뭄이 극심 했지만
    간간히 내려주신 비님 덕분에 모든 작물이 수고로움을 잊지 않고 보답을 해주시네요 .

    참으로 알찬 계절 눈호강 하셔요^^

  • 22.10.26 05:28

    자연을 사랑하시는 풀꽃사랑님. 콩 이삭 줍는 재미 쏠쏠했겠어요. 은행으로 해충박멸약을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좀. 도토리 주워다가 묵가루 만드는 게 넘 힘들어 이젠 사다 먹네요. 고구마 캐고 마늘밭 일구느라 삭신이 쑤십니다. 웰빙체조에 단전호흡 최근엔 댄스까지 배운다고 시간을 쪼개니 일자리에 소홀하여 쫒겨날지도. 더 늙기 전에 달마산 한번 가면 도토리묵은 먹어볼 수 있겠지요? 갑장친구!

  • 작성자 22.10.26 05:48

    네 알베르토 친구님도 농사를 지으시나 봅니다.
    나이가 있으니 재미로 아주 조금씩만 합시다.
    고사리를 심었고 더 많이 심어 버릴라구요.
    은행살충제는 세무서가서 은행 살충제 만들거라 하면 저 농도 소주를 사라고 꽝 도장을 찍어주고 돈 내고 나면 보내 온다 하고요.

    그래요 댄스 도 좋고요
    산속을 걷는것이 젤로 좋을것 같어요
    공기도 맑고 ,가장 중요 한것은 건강 이니까요
    네 도토리 많이 주웠으니
    나눠 먹어 야 겠지요.

  • 22.10.26 08:02

    풍성한 가을의 수확물에 눈길이 가는 군요 가까이 계시면 좀 얻어다
    먹을수도 있으련만 길이 멀어 마음만 함께 함니다 건강 하소서 팟팅

  • 작성자 22.10.26 18:57

    그렇지요.
    ㅎㅎ 가을은 여유롭고 풍성도 하여
    기쁨도 즐거움도 그득 합니다
    건강하세요

  • 22.10.26 11:20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황칠? 은 뭐에요?

  • 작성자 22.10.26 18:59

    따뜻한 지방에서만 자라는 옻나무 과에 속하는 고급 약재 랍니다.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혈압게통 면력역에 좋다고 하네요
    검색 해 보시믄 나와요

  • 22.10.26 20:03

    저리 일거리를 만들어서 하니 매일같이 수다방 올새가 어디있어요.
    매주콩이 벌써 나왔나 봐요.
    도토리 한번 줏어다 뒤지게 혼나고 다시는 작업 안 해요
    차리리 가루 사다가 묵 끌여 먹었네요.

  • 작성자 22.10.27 04:46

    도토리 줏었는데
    왜 ? 혼이 났을까요?
    힘들어서...
    다람쥐 먹이 훔쳐와서요^^

  • 22.10.27 05:09

    @풀꽃사랑 애구구 그것도 그렇고 힘들어 못해요.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요.
    다람쥐먹이를 사람들이 줏어가
    먹을것이 없어 도의 직원분들이
    먹이를 산에 주고 다닌다고 들었네요.

  • 작성자 22.10.27 05:26

    @수선화 산에는 들어 갈수도 없이 가시나무가 많고 빽빽하게 나무들이 우거져서 ...
    농로길이나 밭에 떨어진것들 줍고 비짜루로 쓸어 와요.
    농로길 마다 포장이 되어 있으니 ^^

  • 22.10.27 05:31

    @풀꽃사랑 애구구 시골이라
    얼마나 많으면 빗자루로 쓸어 와요 올해 도토리가 많이 열렸나봐요.

  • 22.11.11 13:41

    가을의 정경 아름답게 그리셨네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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