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신교회 모 여집사는 좋은 위치에 고급 APT에 사는 30대 초반의 여인으로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는 진실한 독신자이다. 그러나 간이 나빠져서 간병으로 고통 당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새벽기도 하는 중 환상을 보았는데 도처에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음식을 먹는데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양배추에 실파를 먹으면 간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실파를 열심히 먹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여집사는 거기에 무슨 뜻이 있는가 하여 양배추와 실파를 열심히 먹었는데 6개월만에 화장실에 가서 용변을 보는데 전에 없던 불순물이 빠져나가더니 불러있던 배가 홀쭉하게 되고 간병에서 완치되었다. 어느 날 TV를 보는 중 미국에서 간암 치료에 양배추와 쪽파가 좋다고 간암에 치료된다고 하는 연구 발표를 듣고 여집사는 더욱 확신하였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기적으로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시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1. 이제 장마가 시작되어 일기가 좋지 않습니다. 안전에 주의하시며 건강하게 사역과 생업을 감당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귀한 역사를 이루며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체험하는 신앙인 성경 : 욥 42:1-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2:5).
유명한 기독교 교육학자 중의 한사람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신앙이 가르쳐질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이 질문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어려서부터 주일학교를 다니면 교회 안에서 거쳐야 할 단계들을 지나왔다고 해서 다 신앙인 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 욥은 하나님 앞에 부복하여 고백한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5절). 그렇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고백이 필요하다. 그럼 이 시간에는 생활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째,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범한 죄를 인정하고 뉘우침으로 애통해 하는 상한 심령을 만나 주신다.(시 51:17). 욥은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나아갔다.(6절). 욥의 이 회개하는 모습은 자신의 의로움에 대하여 성을 내며 강변하는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모습이다. 예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며 제일 먼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 4:17)고 말씀하신 이유를 깊이 묵상하시기 바란다. 자신의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만 영안이 열리게 되고 하나님과의 체험적인 교제가 회복될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영안이 열리지 않아 바로 그들 곁에 계신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하였고 그 결과 그들 앞에 있는 구원의 기쁨과 천국영광을 바라보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의 심령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회개한 상한 심령이 준비되어있는가? 티끌보다 더 작은 죄악이라도 남기지 말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 봉사하는 일에 써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둘째, 능동적인 갈급함이 있어야 한다. 신앙은 단순히 성경교제나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가며 말씀의 신실성을 체험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통해 성장되어 가는 것이다(시 42:1-2, 119:2). 만일 욥이 재난을 당했을 때 그 자리에서 완전히 허탈한 마음으로 주저앉아 하나님을 바라지 않았다면 오늘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 할 수 있었겠는가? 현대의 사회가 점점 편안하고 안락한 것만을 추구하다 보니 신앙마저도 은사를 많이 가진 사람들이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고 은혜와 축복의 장으로 나를 인도해 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다. 셋째, 온전한 실천이 있어야 한다. 체험은 실천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무엇을 실천하는가? 진리의 말씀이다(약 1:22).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성장과 솟아오르는 기쁨이 부족함에 갈급한 나머지 더 좋은 말씀을 찾고있지만 말씀을 실천하여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체험하고자 하는 갈급함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을 체험하길 바라신다면 말씀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지시기 바란다(시 119:106).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 5:3)는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을 듣는데서 그치지 말고 들은대로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란다. 그러할 때 우리는 진정 살아있는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더욱 풍성히 체험케 되는 은혜를 입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대광의 가족 여러분은 하나님을 귀로만 듣고 계신가? 아니면 눈으로 직접보고 계신가? 불신과 불의가 가득 찬 이 시대에 절실히 요청되는 체험하는 신앙, 체험되어져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철저한 중심의 회개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고 능동적으로 구하는 갈급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말씀대로 행하는 실천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에 힘써 주님을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그러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시는 체험적인 신앙인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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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사랑과 능력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