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는 없당...........
울 아가들이 어찌 신탕네 집에....
울 아가도 아픈앤데 알면서 델꾸 왔어여...
전 주인이 예방 접종두 2달 넘을때까지 한번두 안맞췄구..
감기두 걸려서 심하게 콧물 기침..켁켁..
날 바라보던 울 몽이 눈길이 예사롭지 않아서여...
(엄마 델꾸 가여~ 하는 불쌍한 몽이 얼굴)
지금 병원 계속 다니구 있는데 건강해져 가여...
애기들이 쫌 아프더라두 사랑으로 보살피고 정성을 다하면..
낳을거라 봐여.....
울 강아지들 버리지 맙시다.......
--------------------- [원본 메세지] ---------------------
죽은 강아지 보신탕집에 팔린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병든 강아지가 버려진다고 생각하시죠?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보신탕집에서 수거해 간답니다. 어린 강아지를 어디다 쓸려고 데려가냐구요?
국물내는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정말 못된 사람들이죠. 여러분들이 강아지 한번
가족으로 맞이했으면 죽어도 화장까지 책임지셔야 해요. 그렇치 않고 욕심에 갖다 주면요
본의 아니게 강아지를 보신탕감으로 쓰게 만드는 거랍니다. 충무로 일대에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들 열의 아홉은 대체로 보신탕집 주인이랍니다. 차라리 그냥 화장하면 좋죠.
그런데 화장하면 돈드니 화장 안해요. 하여튼 한번 구입한 강아지는 끝까지 책임지세요.
생명인데 돈 몇푼 아까와서 죽으라고 갖다주고 딴걸로 교환해 오는 분들. 각성하세요.
당신들이 버린 강아지 얼마나 불쌍하게 처리되는지. 한번 산 강아지 끝까지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