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과 함께 할 것인가?●
우리는 살면서 주변 사람을 관찰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살필 수 있다.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 벤츠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한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 된 일이냐?"라고 소리쳤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새끼 당나귀가 아빠 당나귀한테 물었다.
“왜 우리는 매일 풀만 뜯어 먹고사는데, 젖소들은 매일 좋은 사료만 먹어?”
이에 아빠 당나귀가 대답하기를 “우리는 두 다리로 뛰어서 먹고살지?
그런데 쟤네들은 그냥 가슴으로만 먹고살잖아.”
이는 ‘심리상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오리와 게가 달리기 경주를 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서 심판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오리가 노발대발하면서 “나는 아무리 잘 내도 ‘보자기’인데, 게는 아무렇게나 그냥 내밀어도 ‘가위’잖아.”
이는 ‘선천성’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어떤 이는 파리를 따라갔더니 화장실이,
어떤 이는 꿀벌을 따라갔더니 꽃밭이,
어떤 이는 부자를 따라갔더니 돈더미에,
어떤 이는 거지를 따라갔더니 쓰레기 더미가 있었다.
현실 사회에서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당신의 발전 방향을 변화 시켜 주는 당신 인생의 승패를 결정한다.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이 따라간다.
부지런한 자와 함께 하면 게을러지지 않고, 적극적인 자와 함께 하면 ‘의기소침’해지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 하면 두드러진 삶을 살고, ‘고상한 자’와 함께 하면 나를 정상에 오르게 한다.
우리의 행복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보다 앞서 우리 각자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어 주변에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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