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드라마들이 스타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공개할 채널이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확보하지 못해 방송가 안팎에서 위기감이 증폭하고 있다. 방송사와 OTT가 저마다 극심한 재정난을 이유로 월화, 수목드라마를 없애거나 오리지널 시리즈를 줄이면서 드라마를 시청자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공급이 수요를 한참 넘어선 ‘드라마 과포화’의 부작용은 이미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캐스팅 작업까지 마쳤음에도 공개 플랫폼을 잡지 못한 드라마가 100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석규 주연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해 박시후가 주연한 ‘멘탈리스트’, 차인표가 나선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등이 촬영을 마친지 1년 가까이 지난 최근까지 편성을 보류한 상황이다.
첫댓글 드라마 과포화.. 하긴 지금도 개많아
풍요속의 빈곤임...
넷플 k드라마 대박친 이후
Ott 드라마 우후죽순 늘고 공급 많아짐 근데 막상 까보면 퀄 구린 컨텐츠 많음..
신기하다 딱 정해지고 나서 제작하는게 아니라 우선 만들어놓고 플렛폼을 찾는구나
플랫폼 정해지면 기사 제목에 뙇 박아놓고 기사 내
옛날에 2000년도 초반 드라마 분위기 그립다.. ㅠ 약간 청량느낌... ㅠ 그런것하나나왓으며좋겠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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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진짜 ㅡㅡ
333
444 하 ㅅㅂ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드라마 방영할 플랫폼이 많은데 신기하다.....오히려 너무 과포화....
난 웹툰의 드라마화도 저 자리 뺏어간다 생각 ㅠ
멘탈리스트에 박시후라니 장난하나?;;;;
박시후 멘탈리스트....? 듣기만해도 짱나네
그럼 찍어놓고 흙오이되는거 엄청 많겠다...ㅜ
우리나라종특인지 유행하면 금방 레드오션되는거ㅠ 돈된다고 너도 나도 달려드니 플랫폼이 늘어도 그걸 훨씬 초과해서 공급이 폭발함 심지어 요새 퀄도 구려 연출 유치하고 가벼운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