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Newborn humans hold their hands tightly, but when they die, they open them up.)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Because the human being who is born tries to seize everything in the world, It means that when you die, you abandon everything and leave with nothing.)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If we were born empty-handed and go back empty-handed, how would it be nice to have a life of giving and leaving?)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When you were born, you were the only one crying and everyone around you was smiling.)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 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 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When you leave this world, live such a life that only you smile and everyone around you cries.)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熱狂, be enthusiastic)하 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 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The morning of time lights up today, but the morning of mind lights up tomorrow. A consistent life is more beautiful and helpful than a life of enthusiasm, Isn't it not holding an umbrella but getting rained on together?)
= 華谷·孝菴의 좋은글 중에서 =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효암(孝菴)박규택(公認 大法師) 시인님의 좋은글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人生)
(an empty - handed life)" 즐감하고 갑니다.
소설인 오늘은 마음이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