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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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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매탈남 집에 결국 맡겨진 듯한 약한 새끼고양이
고양이 화타 추천 0 조회 46,595 23.07.03 22:54 댓글 1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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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07:47

    아 째끄매ㅠ

  • 23.07.04 08:10

    저 애기 첨에도 혼자 있다가 어미 오고ㅠ 애기가 젤 마르고 작지 않았나??ㅠㅠ 진짜 어미가 포기한건가ㅜㅜ

  • 23.07.04 08:15

    아 나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 애기가 힘 하나도 없고 뭔가 체념한듯한 눈빛이야..

  • 23.07.04 08:16

    세상에 너무 작고 소중하자나...............아프지마 냥아ㅜㅜㅜㅜ

  • 23.07.04 08:45

    매탈남이 살려줄거라 믿고 두고 갓나부다.. ㅠ

  • 23.07.04 09:06

    울애기도 저맘때쯤 버려진거 같았는데.. 허피스만 있었음... 범백 아니었음 좋겠다ㅠㅠ

  • 23.07.04 09:19

    진짜 나같아도 막내 아기때 생각났을듯ㅠㅠ 매탈남이 쓰다듬어서 이제 더 안데려가지 않을까 싶은데ㅠㅠ

  • 23.07.04 09:49

    콩떡이 처음 봤을땐 작고 귀엽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 영상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더라ㅜㅜ

  • 헐 그 범백웅앵그거면 막내가 콩떡이 보고 도망가던게 그래서 그런건가ㅠㅠ그냥 독립시킨거길 ㅠㅠㅠ

  • 23.07.04 10:02

    아너무 힘없어보여ㅠ

  • 23.07.04 10:21

    쟤만 유독 작아보이던데 아이구 ㅜㅜㅜㅜ

  • 23.07.04 10:26

    아이고 너무 작아 ㅜㅜ.. 어떡해 ㅜㅜ

  • 23.07.04 10:26

    자기도 버려진걸 아나봐 ㅠㅠ 길가에 덩그러니있는거 너무 맘아프다

  • 23.07.04 10:27

    너무 짠하다ㅠㅜ

  • 23.07.04 10:44

    눈물나 ㅠㅠ 혼자 덩그러니..ㅠㅠ

  • 23.07.04 11:07

    와 우리 애기 어릴때 같음 ㅠ 이때 100그램도 안됬던거 같음 ㅠ 눈병 걸려서 존나 고생함 ㅠ 의사쌔또 거의 살 가능성 없다 햤는데 존니 케어 열심히해서 지금은 까칠 고양이 됌

  • 아 진짜 쪼꼬만하다 ... 잘 커서 다행이다 ㅠㅠㅠ

  • 23.07.04 15:54

    허엉 ..ㅠ 정말 한줌이었는데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ㅠㅠㅠ

    근데 까칠고양이 된 사진은 외않조요.
    빯리 올려주새요 헴

  • 23.07.04 16:11

    까칠고양이 모습도 보여주라!!!!!!!!!!!!!!!!!!!!!

  • 23.07.04 16:13

    여기있습니다 햄들

  • @구루밍하니네니오 아 귀여워.... 똥글하니... 넘 귀여워오...

  • 23.07.05 13:13

    너무이쁘게컷다!!

  • 23.07.06 02:35

    @구루밍하니네니오 너무 이쁘다 진짜

  • 23.07.04 11:42

    살려달라고 맡기고 간 듯.. 본인은 못하는 거 아니까.. 시골 길에서 밥 얻어먹을 곳도 제대로 없을텐데 밥 먹으면서 며칠 매탈남 지켜보고 지내보다가 밥자리에 두고 가는 거 보면..

  • 23.07.04 13:00

    ㅠㅠㅠㅠㅠ 하놔 눈물나네

  • 23.07.04 13:01

    ㅜㅜㅜㅜㅜㅜ애기야

  • 23.07.04 14:09

    아프지마.. 아프지마.. ㅠㅠㅠ 아프지마… 제발 괜찮았으면 좋겠다 애기..

  • 23.07.04 14:59

    진짜 졸라 눈물나ㅠㅠ 힘이 하나도 없어보여서 더 안쓰러워… 에휴ㅠㅠ

  • 23.07.04 15:12

    ㅠㅠㅠㅠㅠㅠㅠㅠ

  • 23.07.04 15:24

    콩떡아ㅠㅠㅠㅠ 건강해야해ㅠㅠㅠㅠ

  • 23.07.04 15:33

    ㅠㅠ 아 아기가 혼자 길에 앉아있는거 너무 맘아프다.. 에휴

  • 23.07.04 16:32

    콩떡이 너무 아파보여ㅠㅠㅠㅠㅠ 제발 건강하길 ㅠㅠㅠ

  • 23.07.04 17:02

    저 작은 뒷모습 기다리는게 넘 맴찢이야ㅠㅠㅠ

  • 23.07.04 17:17

    아휴 엄마 기다리는게 보여서 더 맘아프다… 매탈남이 바로 병원 대려가지 않았을꺼 싶은데 아픈거같아 보인다고 그랬으니ㅠㅠ 다묘가정집사니깐 잘 아실거같어ㅠㅠ 제발 살아주라

  • 23.07.04 17:53

    콩떡이 ㅠㅠ

  • 23.07.04 18:16

    콩떡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고

  • 23.07.04 18:18

    너무 말랐더라 ㅠ

  • 23.07.04 18:36

    눈물난다 ㅠㅠㅠㅠㅠ

  • 23.07.04 19:05

    아이고ㅠㅠㅠㅠ아이고오ㅠㅠㅠㅠㅠ

  • 23.07.04 19:34

    아이고 콩떡아....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겠지만 너무 슬프다ㅠ

  • 23.07.04 20:56

    아이고 ㅠㅠ 콩떡이 많이 아픈것만 아니길

  • 23.07.04 21:33

    콩떡아ㅜㅜ

  • 23.07.04 21:53

    우리애도 저렇게되다가 키운앤데
    길냥이새끼는 잠깐 엄마랑떨어져잇는거일수도잇으니까 함부러 데리고가면안된다그래서 허피스걸려잇는애를 3일동안지켜봑는데 어미가 울집에서 항상 밥멋고큰애걸랑 그와중에도 어미가 애들은 먼저 다른곳으로 옮겨놓고 (어딘지모름) 밥도안먹고
    길건너편에서 데리고가는지계속 지켜보고잇엇어 4일째되는날 병원데리고갓는데 딱 그날담부터 울집도안오더라
    그거보고 마냥 버린게아니라 어쩌면 어미냥이도 험난한 야생에서 남아익는 아기도지키고 아픈아이도 지키는 방법을 가장 현명하게 생각해서 선택한게아닐까 라는 생각이들더라고 길건너에서 데리고갈때까지 쳐다보던 엄마냥이를 아직도 못잊겟어
    막내냥이 울집에서 잘크고 돼직됫어!!!!얼렁와 밥또줄게!!!!

  • 23.07.04 22:34

    나 우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고양이 마음은 어땠을까 싶어서ㅜㅠㅠㅠㅠㅠ 흡

  • 23.07.05 23:26

    와 데리고 갈 때까지 지켜본다는 게 ㅠㅠ ........... 대박이다

  • 나도 길냥이가 바로 앞에 다른 새끼들은 케어해도 한마리는 자꾸 피하고.. 새끼는 엄마 따라가려고 하는데 힘에 부쳐서 멈추고.. 병원 데려가니까 범백이래 근데 또 기가 막히게 바로 회복해서 개냥이돼서 입양갔어.. 콩떡이도 이겨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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