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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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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자라는 한국인이 겪는 정체성 혼란
갸갸겨겨교 추천 0 조회 7,419 23.07.03 22: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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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3 23:00

    첫댓글 국가란 개념도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거니까.
    2세들의 고충이 클거 같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03 23:08

    헐 신기해 진짜 댓글 닉넴이 약간 그렇다 신기하다

  • 23.07.03 23:17

    와 여시 댓 보고 다시 읽고왔는데 진짜네…

  • 23.07.03 23:16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에 세뇌 심하니까딴나라 2세들보다 정체성 혼란 더 심하게 오겠다

  • 23.07.03 23:20

    근데 그 나라에서 나고 자라면 아무래도 거의 그 나라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아 사고방식이라던가...아무래도...ㅠㅠ약간 한국향이 살짝 섞인 그 나라 사람...

  • 23.07.03 23:30

    +나라마다 민족에 대한 개념도 갈림 ㅋㅋ

  • 23.07.03 23:36

    근데 그 나라 학교를 다니고 그 나라의 교육을 받으면 충분히 그 나라 사람이라고 말할만 한거 같은데.. 나쁜게 아니라 부모님이 국적이 뭐든 자기가 받는 교육과 환경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함

  • 23.07.04 00:13

    그 나라에서 그 나라 교육 받으면 당연히 영향 받을 수 밖에 없는거고 정체성 교육이 필요하면 가정이나 교포 커뮤니티 같은데 나가면서 따로 노력해야하는건데... 그래서 난 한국에서 자녀 키우는 중국인들이 너무 뻔뻔한거 같음... 중국인들 많은 학교는 국제학교도 아닌데 중국어로 다 적어줘야 하고... 부모들은 학교에서 태극기 그리는거 가르쳤다고 투덜거리고...

  • 23.07.04 00:15

    나도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서 살아서 유치원도 중국유치원 다녔는데 이런 것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부단히 노력하셨음 ㅠㅠ 토요일엔 한글학교 다니고 구몬학습지 잔뜩 사가고 한국책도 엄청 많이 읽히심 가정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04 02:39

    2 똑같아 다른 나라도.. 어느 나라든 교포들이 정체성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가 뭔데

  • 중국은 특히 중화사상 세뇌교육이 장난아니어서...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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