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로또 당첨되고도 홧병 난다는 경우
Jason-Kidd 추천 1 조회 5,748 23.12.19 14: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9 14:29

    첫댓글 가장 친구 3등 됐었는데 멘탈이 좋은지 별괴로움 없더군요 ㅎㅎ 그걸로 그냥 여행 다녀옴

  • 23.12.19 14:31

    수동으로 5등 다섯개 됐을 때도 많이 아쉽던데, 3등이면 그 돈으로 좀 비싸게 한잔 하긴 할 듯...

  • 23.12.19 14:41

    2등이 진짜 빡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보너스 숫자를 맞춘거라…

  • 23.12.19 15:00

    저희 사무실에는 로또 3등 4번 당첨된 분 있어요.

  • 23.12.19 15:06

    한 사람이 3등을 네번이나요? 그 분은.. 몸에 사리가 나오실듯요

  • 23.12.19 15:24

    @둠키 당시에 업무가 많지 않아서 개인 시간이 많았는데, 항상 로또 공부?하고 있었어요. 번호 추출한다고.ㅋㅋㅋ 그런데 진짜 잘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1등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면서 덤덤 하시더라구요.

  • 23.12.19 15:34

    @만성피로 공부까지 하신다구요? 대박.

    저는 그냥 끽해야 가족 생일 아니면 NBA나 MLB좋아하는 선수들 등번호 조합하는데..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 분은 진짜 1등하시겠어요..

  • 23.12.19 15:03

    욕심이죠. 150이 어디야!

  • 23.12.19 15:10

    에이~ 3등 정도야.. ㅎㅎㅎ
    저도 3등 3번 되었었고..
    수동으로 딱 한번 숫자 2개 차이일 때는 진짜..
    미칠 뻔 했었죠.. ㅜ.ㅠ

  • 23.12.19 15:11

    3등도 부럽네요
    3등 되도 지금껏 투자한거 회수가 되려나 싶네요ㅋㅋ

  • 23.12.19 15:25

    제 후배 두달사이에 3등 2번 됬어요
    웃으면서 밥 사던데요

  • 23.12.19 15:27

    저희 이사님은 되게 좋아하시던데 ㅎㅎㅎ 그걸로 직원들 소고기 사먹었습니다.

  • 1등되도 좋긴 하겠지만 3등 되도 소소하게 즐길수 있죠 ㅋㅋㅋ

  • 23.12.19 15:56

    저요. 3등 3번됨.ㅎㅎ
    전 그냥 꽁돈 생겼다 이정도인데.
    지금은 3등이 100~150 정도지만
    초창기는 300까지 나왔는데..

  • 23.12.19 16:33

    와......3번...대단하신디요...

  • 23.12.19 16:29

    지금 회사 책상 서랍에 하반기 로또 모아놓은거 75장 자고 있는데..ㅎㅎ 얼마나 될런지... 아직 꾹 참고 기둘리고 있습니다~ 12월 마지막주 까봐야지~

  • 23.12.19 16:46

    와 이 방법 신박한대요ㅋㅋ

  • 23.12.19 17:00

    @알럽커뤼 올 초 흑비님의 로또 결산기를 보고 감명받아서

    저도 한번 표절 해 봤습니다.

    일주일에 두장씩 구매를 원칙으로 했으나, 갑자기 어디선거 무슨일이 생겨서 기분이 센치하거나

    이럼 아주그냥 막 구매했더랬죠...

    이렇게 산게 50장 25만원어치 였습니다.

    그래서...그 결과는!!! 두둥!!!

    역시... 아닥하고 회사 잘 다녀야겠습니다...

    50장 중

    5만원 1장
    5천원 3장

    총 6.5만원....

    25만원 투자해서 6.5만원 벌었으니...

    이익율은 -74% 군여.....ㅎㅎㅎㅎ

    뭐..그래도 즐거운 상상의 댓가라고 생각하고

    하반기 더욱더 심기일전 하겠습니다!!!

    행운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 by amogae

  • 23.12.19 16:32

    옛날에 친구 아부지가 3등 되셨는데 그 때 당시에는 세금 떼고도 400 넘게 받으셨어요.그 후 친구네 티비랑 냉장고가 바뀜 ㅋㅋ

  • 23.12.19 17:22

    3등 당첨이후 로또 접었습니다;;

  • 23.12.19 19:04

    4등 2번 3등이라도 ㅠ

  • 23.12.19 20:46

    2005년 2월쯤.. lg 조우현선수가 15초정도 남기고 드리블만 치고 있다가 경기종료 됬는데, 그때 포기안하고 한골이라도 들어갔으면 몇십억 이였는데요... 연장이 2번인가 3번 갔던 경기였고, 당첨자가 안나와 이월이 여러번 되었던거로 기억남네요 ㅎㅎ

  • 23.12.19 22:12

    흑비님 어디감

  • 23.12.20 01:50

    10년전에 3등 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못 맞춘 1개의 번호가 23번 인데요
    3주 연속 23번을 찍었고 하필 그날 23번대신
    11번을 찍었는데 23번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ㅎㅎ

  • 23.12.21 09:26

    저도 작년 이 맘때 3등 당첨되었었죠 ㅎㅎ 그저 3등 된 거 자체가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는데..(당첨금은 세금 제외 150정도) 누군가 옆에서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인데라고 하는 순간...

    좋았던 기분이 아..아쉽다로 바뀌더군요 ㅎㅎ 다행스럽게도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살다보니 온 운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