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로또 3등번호 6개 중 5개 일치즉 번호 하나 차이로 30억 받을수 있는것을150만원만 받고 끝실제 3등에 당첨된 사람들은몇달간 밤에 잠이 안오고몇년이 지나더라도 생각난다고 함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레인메이커.5
첫댓글 가장 친구 3등 됐었는데 멘탈이 좋은지 별괴로움 없더군요 ㅎㅎ 그걸로 그냥 여행 다녀옴
수동으로 5등 다섯개 됐을 때도 많이 아쉽던데, 3등이면 그 돈으로 좀 비싸게 한잔 하긴 할 듯...
2등이 진짜 빡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보너스 숫자를 맞춘거라…
저희 사무실에는 로또 3등 4번 당첨된 분 있어요.
한 사람이 3등을 네번이나요? 그 분은.. 몸에 사리가 나오실듯요
@둠키 당시에 업무가 많지 않아서 개인 시간이 많았는데, 항상 로또 공부?하고 있었어요. 번호 추출한다고.ㅋㅋㅋ 그런데 진짜 잘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1등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면서 덤덤 하시더라구요.
@만성피로 공부까지 하신다구요? 대박. 저는 그냥 끽해야 가족 생일 아니면 NBA나 MLB좋아하는 선수들 등번호 조합하는데..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 분은 진짜 1등하시겠어요..
욕심이죠. 150이 어디야!
에이~ 3등 정도야.. ㅎㅎㅎ저도 3등 3번 되었었고..수동으로 딱 한번 숫자 2개 차이일 때는 진짜..미칠 뻔 했었죠.. ㅜ.ㅠ
3등도 부럽네요3등 되도 지금껏 투자한거 회수가 되려나 싶네요ㅋㅋ
제 후배 두달사이에 3등 2번 됬어요웃으면서 밥 사던데요
저희 이사님은 되게 좋아하시던데 ㅎㅎㅎ 그걸로 직원들 소고기 사먹었습니다.
1등되도 좋긴 하겠지만 3등 되도 소소하게 즐길수 있죠 ㅋㅋㅋ
저요. 3등 3번됨.ㅎㅎ전 그냥 꽁돈 생겼다 이정도인데.지금은 3등이 100~150 정도지만초창기는 300까지 나왔는데..
와......3번...대단하신디요...
지금 회사 책상 서랍에 하반기 로또 모아놓은거 75장 자고 있는데..ㅎㅎ 얼마나 될런지... 아직 꾹 참고 기둘리고 있습니다~ 12월 마지막주 까봐야지~
와 이 방법 신박한대요ㅋㅋ
@알럽커뤼 올 초 흑비님의 로또 결산기를 보고 감명받아서저도 한번 표절 해 봤습니다.일주일에 두장씩 구매를 원칙으로 했으나, 갑자기 어디선거 무슨일이 생겨서 기분이 센치하거나이럼 아주그냥 막 구매했더랬죠...이렇게 산게 50장 25만원어치 였습니다.그래서...그 결과는!!! 두둥!!!역시... 아닥하고 회사 잘 다녀야겠습니다...50장 중5만원 1장5천원 3장총 6.5만원....25만원 투자해서 6.5만원 벌었으니...이익율은 -74% 군여.....ㅎㅎㅎㅎ뭐..그래도 즐거운 상상의 댓가라고 생각하고하반기 더욱더 심기일전 하겠습니다!!!행운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 by amogae
옛날에 친구 아부지가 3등 되셨는데 그 때 당시에는 세금 떼고도 400 넘게 받으셨어요.그 후 친구네 티비랑 냉장고가 바뀜 ㅋㅋ
3등 당첨이후 로또 접었습니다;;
4등 2번 3등이라도 ㅠ
2005년 2월쯤.. lg 조우현선수가 15초정도 남기고 드리블만 치고 있다가 경기종료 됬는데, 그때 포기안하고 한골이라도 들어갔으면 몇십억 이였는데요... 연장이 2번인가 3번 갔던 경기였고, 당첨자가 안나와 이월이 여러번 되었던거로 기억남네요 ㅎㅎ
흑비님 어디감
10년전에 3등 된 적이 있습니다.그때 못 맞춘 1개의 번호가 23번 인데요3주 연속 23번을 찍었고 하필 그날 23번대신11번을 찍었는데 23번이 나왔습니다.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ㅎㅎ
저도 작년 이 맘때 3등 당첨되었었죠 ㅎㅎ 그저 3등 된 거 자체가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는데..(당첨금은 세금 제외 150정도) 누군가 옆에서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인데라고 하는 순간...좋았던 기분이 아..아쉽다로 바뀌더군요 ㅎㅎ 다행스럽게도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살다보니 온 운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첫댓글 가장 친구 3등 됐었는데 멘탈이 좋은지 별괴로움 없더군요 ㅎㅎ 그걸로 그냥 여행 다녀옴
수동으로 5등 다섯개 됐을 때도 많이 아쉽던데, 3등이면 그 돈으로 좀 비싸게 한잔 하긴 할 듯...
2등이 진짜 빡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보너스 숫자를 맞춘거라…
저희 사무실에는 로또 3등 4번 당첨된 분 있어요.
한 사람이 3등을 네번이나요? 그 분은.. 몸에 사리가 나오실듯요
@둠키 당시에 업무가 많지 않아서 개인 시간이 많았는데, 항상 로또 공부?하고 있었어요. 번호 추출한다고.ㅋㅋㅋ 그런데 진짜 잘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1등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면서 덤덤 하시더라구요.
@만성피로 공부까지 하신다구요? 대박.
저는 그냥 끽해야 가족 생일 아니면 NBA나 MLB좋아하는 선수들 등번호 조합하는데..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 분은 진짜 1등하시겠어요..
욕심이죠. 150이 어디야!
에이~ 3등 정도야.. ㅎㅎㅎ
저도 3등 3번 되었었고..
수동으로 딱 한번 숫자 2개 차이일 때는 진짜..
미칠 뻔 했었죠.. ㅜ.ㅠ
3등도 부럽네요
3등 되도 지금껏 투자한거 회수가 되려나 싶네요ㅋㅋ
제 후배 두달사이에 3등 2번 됬어요
웃으면서 밥 사던데요
저희 이사님은 되게 좋아하시던데 ㅎㅎㅎ 그걸로 직원들 소고기 사먹었습니다.
1등되도 좋긴 하겠지만 3등 되도 소소하게 즐길수 있죠 ㅋㅋㅋ
저요. 3등 3번됨.ㅎㅎ
전 그냥 꽁돈 생겼다 이정도인데.
지금은 3등이 100~150 정도지만
초창기는 300까지 나왔는데..
와......3번...대단하신디요...
지금 회사 책상 서랍에 하반기 로또 모아놓은거 75장 자고 있는데..ㅎㅎ 얼마나 될런지... 아직 꾹 참고 기둘리고 있습니다~ 12월 마지막주 까봐야지~
와 이 방법 신박한대요ㅋㅋ
@알럽커뤼 올 초 흑비님의 로또 결산기를 보고 감명받아서
저도 한번 표절 해 봤습니다.
일주일에 두장씩 구매를 원칙으로 했으나, 갑자기 어디선거 무슨일이 생겨서 기분이 센치하거나
이럼 아주그냥 막 구매했더랬죠...
이렇게 산게 50장 25만원어치 였습니다.
그래서...그 결과는!!! 두둥!!!
역시... 아닥하고 회사 잘 다녀야겠습니다...
50장 중
5만원 1장
5천원 3장
총 6.5만원....
25만원 투자해서 6.5만원 벌었으니...
이익율은 -74% 군여.....ㅎㅎㅎㅎ
뭐..그래도 즐거운 상상의 댓가라고 생각하고
하반기 더욱더 심기일전 하겠습니다!!!
행운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 by amogae
옛날에 친구 아부지가 3등 되셨는데 그 때 당시에는 세금 떼고도 400 넘게 받으셨어요.그 후 친구네 티비랑 냉장고가 바뀜 ㅋㅋ
3등 당첨이후 로또 접었습니다;;
4등 2번 3등이라도 ㅠ
2005년 2월쯤.. lg 조우현선수가 15초정도 남기고 드리블만 치고 있다가 경기종료 됬는데, 그때 포기안하고 한골이라도 들어갔으면 몇십억 이였는데요... 연장이 2번인가 3번 갔던 경기였고, 당첨자가 안나와 이월이 여러번 되었던거로 기억남네요 ㅎㅎ
흑비님 어디감
10년전에 3등 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못 맞춘 1개의 번호가 23번 인데요
3주 연속 23번을 찍었고 하필 그날 23번대신
11번을 찍었는데 23번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ㅎㅎ
저도 작년 이 맘때 3등 당첨되었었죠 ㅎㅎ 그저 3등 된 거 자체가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는데..(당첨금은 세금 제외 150정도) 누군가 옆에서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인데라고 하는 순간...
좋았던 기분이 아..아쉽다로 바뀌더군요 ㅎㅎ 다행스럽게도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살다보니 온 운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