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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ers in Korea Dial for Designated Drivers
한국에서는 음주자들이 지정된 운전자들에게 전화를 한다
By CHOE SANG-HUN
Published: July 10, 2007
SEOUL, South Korea — At 6:20 p.m., a line pops up on the screen of Hur Rak’s palm-size digital wireless device with his first order of the evening: a shoe dealer has had too much to drink and wants to be driven home in his own car.
서울,한국--오후 6시 20분, 한 선이 저녁의 그의 첫 주문과 함께 후락의 손바닥 사이즈의 디지털 무선장치 스크린위에 팝업(불쑥 나타나다)한다; 신발 거래상은 술을 너무 이빠이 마셔 그의 차가 집으로 운전되기를 원한다
Mr. Hur rushes off into the subway and then finds his customer — and the car, a red subcompact — in less than 15 minutes. “Speed is money in this business,” said Mr. Hur, 43, who received about $16 for driving his customer home.
후씨는 지하철안으로 바삐 달려가다 그 다음 그의 고객을 찾는다--15분만에 차, 빨간 소형차. 스피드는 사업에 돈 입니다 라고 그의 고객 집으로 드라이빙을 해 준 댓가로 약 16달라를 받은 43세의 후씨가 말 했다
“You want to get as many orders as possible before dawn breaks,” he said. “I sleep in the day, work at night, six days a week.”
"당신은 새벽이 밝아 오기 전에 가능한 많은 주문을 받기를 원합니다" 라고 그는 말 했다. "나는 일주일에 6일을 낮에는 자고, 밤에는 일을 합니다
Mr. Hur is a “replacement driver” who makes his living by delivering inebriated people and their cars home. There are tens of thousands of them operating in this hard-drinking metropolis of 10 million people. They go to work when Seoul’s streets blossom with neon signs and end their shifts well after the last lights blink off in the early morning mist curling up from the Han River.
후씨는 인에브리에이트(취하다)한 사람들과 그들의 차를 집으로 배달해주고 밥 벌어 먹고 사는 "대체(대리) 운전자" 이다. 1천만명이 사는 고주망태들의 도시에서 대리 운전 영업을 하는 그들이 수만명이나 있다. 그들은 서울 거리의 네온 간판이 피어날때 일을 시작하여 마지막 등이 안개가 한강에서 컬업(피어오르다)하는 이른 아침에 블링크오프(명멸하다) 한후 그들의 교대근무가 웰(완전히) 끝납니다
Their work has become such an essential part of life in Seoul and other major cities of South Korea that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last year began monitoring the price of replacement driver services as an element in calculating the benchmark consumer price index.
그들의 일은 통계청이 소비자 물가지수 기준으로 계산하는 요소로서 역할을 하는 대리운전자의 가격을 모니러링 시작한 서울과 다른 주요 도시의 필수적인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읍니다
An estimated 100,000 replacement drivers handle 700,000 customers a day across the country, the number increasing by 30 percent on Fridays, according to the Korea Service Driver Society, a lobby for replacement drivers.
대리운전자를 위해 로비를 하는, 한국 봉사 운전자 협회에 따르면, 추정 10만명의 대리운전사들이 전국적으로 하루에 70만명의 고객을 다루고 있으며, 금요일에 30프로가 증가한다
“The peak is between 11 p.m. and 1 a.m.,” Mr. Hur said. “But I usually don’t get to bed until 7 a.m. I suffer chronic fatigue, but it’s the way I make my living.”
"피크는 밤11시와 새벽1시 사이 입니다" 라고 후씨가 말 했다. 그러나 나는 보통 아침 7시가 되서야 잠자리에 듭니다. 나는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지만 밥 먹고 사는 직업인걸요 뭐
Mr. Hur’s service grew out of a compromise between competing forces in Seoul: the capital’s nightlife and a police force determined to crack down on drunken driving.
후씨의 서비스는 수도의 밤과 경찰력이 음주운전자들을 조지는 서울에서 경쟁하는 파워들 사이에 타협의 산물이다
The Korean emphasis on teamwork means frequent group dinners, and plenty of “bombs,” a glass of beer with a shot of whiskey in it. Now, however, the police are putting up random roadblocks to catch drunken drivers, who risk losing their licenses.
한국인들의 팀워크 중시는 종종 자주 저녁회식을 의미하며 맥주한잔에 위스키 완샷(한잔)을 석은 수많은 폭탄주들을 마신다. 하지만 지금은 경찰이 술취한 운전자를 잡아 내기 위해 임의로 도로를 봉쇄하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붙잡힌 운전자들은 면허를 취소당할수도 있다
Some simply abandon their cars at the sight of a roadblock and flee, figuring that illegal parking is a far lesser crime. Besides the night hours and low job status, replacement drivers have an obvious occupational hazard: their customers, who can become abusive.
어떤 사람들은 경찰이 길목을 막고 있는 것이 보이는 곳에서 차를 버리고 산따로꾸하거나 불법주차가 훨씬 처벌이 가볍다는 궁리를 한다. 야간이라라는 것과 저소득이라는 것 외에도 대리운전자들은 명배한 아큐페이셔널(직업상의) 위험인 어뷰시브(욕설을 퍼붓는, 주대이 드러운) 고객들을 만나기도 한다
There have been reports of a replacement driver stopping in traffic, locking the car and walking away, leaving the customer kicking and raving. “My teenage son once asked me not to tell his friends what my job was,” Mr. Hur said.
대리운전사들은 교통 정체, 차량 로킹(강금,정체)와 그냥 달아나거나, 발길질을 하고 레이브(괌괌지르다)승객을 만난다고 알려져 왔읍니다. 나의 10대 아들녀석은 아빠 직업을 아들 친구에게 말 하지 말라고 애비에게 요청 하였다고 후씨는 말 했다
The most common problem, he said, is having customers who “can’t tell north from south, east from west, in their own neighborhood.” Then there are those who refuse to wake up. Drivers often are forced to shuffle through the customer’s wallet to look for a home address. (Complaints of theft are not uncommon.) Or they check a cellphone to find a home telephone number.
가장 흔한 문제는 손님들의 마을이 동서남북 어디에 있는지 말 하지 않는 손님을 태우는 것 입니다. 그 다음은 잠들어 깨어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운전사들은 손님의 주소를 찾기 위하여 손님의 지갑속에서 어쩔수 없이 셔플(용케도 해내다,알아내다)하는 것 입니다(이 도둑놈아, 내 지갑 내 놓으라는 소리는 늘 듣는 소리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리운전사들은 똥인지 됀쟝인지 모르는 손님의 집 전화를 찾기위해 핸드폰 전화번호를 검색해 봐야 합니다
“If the customer is very drunk, I make sure I get his home number from his sober drinking partners,” Mr. Hur said. “You can struggle with a drunken man for half an hour, pleading and shaking him, but he wouldn’t stir, and you are stuck with him in a forest of apartment blocks well past midnight, wasting time that you could use to get more orders. But when his wife comes out and says two words, ‘Wake up!’ — and I am not making this up — he comes right around.”
만약 손님이 마시갔으면, 나는 손님의 소버(술취하지않은) 술친구 로부터 손님의 집 전화번호를 확인해 둠니다 라고 후씨는 말 했다. 빌어도 보고 흔들어도 보고, 한 30분은 술취한 사람과 싸워보지만 그는 스터(옴싹달싹하다,움직이다) 하지 않기에 완전히 한밤중에 아파트 블럭 숲속에서 손님과 스틱위드(함께하다,뒤따라가다)하여 다른 손님의 주문에 응해야 할 시간을 허비합니다. 그러나 술취한 취객의 마누라가 와 딱 두 마디를 합니다, 어서 일어 나라니까! 이기또 시팔 술취한척 하고 자빠젼내, 그러면 컴어라운드(정신차리고) 즉시 나옵니다
Some orders take Mr. Hur outside Seoul to places where there is no public transportation or where it has stopped running for the night, complicating his journey back to the capital. “You walk and run to reach a gas station or a toll gate,” he said. “There, you hitch a ride on a truck bound for Seoul. You constantly think how fast and cheaply you can return to Seoul to get another order.”
어떤 지시는 대리운전자 후씨에게 대중교통이 없는 곳으로 가자느니 밤중에 달리다가 차를 세우라는 둥으로 서울로 돌아가야만 하는 그의 귀가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야 너 걸어가, 야 주유소에 가서 기름 너코 가자, 야 임마 톨게이트로 가 라고 말을 했읍니다. 야 임마 너 거기 있다가 서울로 가는 트럭잡아 타고 가 라고 말을 합니다. 대리운전사들은 다른 손님의 주문을 받기 위해 어떻게 빨리 값싸게 서울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He said he sometimes spent time at a 24-hour cafe, waiting for bus service to resume at 5 a.m. “About 80 percent of the passengers on the first bus bound for Seoul are replacement drivers,” he said. “We recognize each other by how weary we look.”
그는 그가 가끔 새벽 5시에 재개되는 버스편을 기다리며 24시간 영업하는 카페에서 시간을 죽인다고 말 했다. 서울로 향하는 첫 버스 승객의 약 80%는 대리운전사들입니다 라고그는 말 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피곤하게 보이는지 서로 잘 앏니다.
Mr. Hur starts his evening by traveling to an underground bookstore plaza at the bustling Chongno subway station in central Seoul, where he waits with a dozen other drivers to receive their companies’ orders.
후씨는 회사의 주문에 대기하고 있는 12명의 다른 운전사들이 함께 대기하는 장소인 서울 중심 번잡한 종로 지하철역에 있는 지하 서점 플라자로 움직이며 저녁시간을 시작했다
When they come, the orders usually include the customer’s cellphone number, which Mr. Hur calls to locate him. “You take a taxi and run, only to find that your customer had called more than one company and already took off with the one who got to him first,” Mr. Hur said. “This is the most frustrating. I am always in a rush.”
그들이 도착하면, 주문에는 보통 손님의 핸드폰 번호가 들어 있는대, 이동한 장소에서 후씨는 손님을 로케이트(찾다,발견하다)하기 위해 전화를 합니다. 손님이 다른 회사에 전화를 넣기 전에 그 손님을 놓치지 안키위해 택시를 타고 달려가면 이미 첫 주문을 넣었던 손님은 다른 차를 따고 출발 하였읍니다 라고 후씨는 말 했다. 이것은 정말 큰 좌절감을 느끼게 하지요. 나는 언제나 미친듯이 달려 갑니다
Many replacement drivers are part-timers, cashiers, students or salesmen who need extra income to pay debts. There are husbands and wives working as teams, usually with the woman following the man in a car to pick him up after the customer is dropped off. There are also female replacement drivers for female customers.
많은 대리 운전사들은 파트 타임으로 뛰는 사람이거나 회계원, 학생 혹은 봉급재이로 빗 때문에 한푼이 더 필요한 사람들이죠. 팀으로 일하는 남편과 부인들이 있는대, 보통 손님을 내려주고 남자를 태우고 오려고 남자와 여자가(부부가) 동행 합니다. 또한 여성 손님들 때문에 여성 대리운전자들도 있읍니다
Mr. Hur began working full time as a replacement driver after he went bankrupt and lost his house more than three years ago.
후씨는 3년전 망해 집을 날린후에 대리운전사로 풀타임으로 일 하기 시작 하였읍니다
He now makes a little over $2,400 a month. After paying his expenses, he still manages to send around $1,000 a month to his wife and son, who live with his mother in a rural town.
그는 한달에 2400달라 조금 넘게 벌고 있읍니다. 그는 제반 비용을 공제한후, 그는 아직도 농촌에 그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부인과 하들에게 한달에 약 1천달라를 힘들게 보내 주고 있읍니다
“Like most people, I am doing this only temporarily until a better job comes along and helps me get back on my feet and reunite with my family,” Mr. Hur said. “Until that happens, I drive drunks.”
다른 사람들 처럼, 나도 더 좋은 일을 찾아 나의 발을 되찾고(기운을 차리고) 가족이 재 결합할때까지 당분간만 이것을 하려고 합니다 라고 후씨가 말 해다. 그때까지는 술취한 사람을 태워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