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5대 지방선거 선거일을 2010년 6월2일로 공고했다.
그러나 광역행정구역 개편설이 나오며 지방선거의 연기 등이 여론을 타는 양상이다.
그렇지만 정부의 아무런 지침이나 공고 등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5대 지방선거는 법적으로 현재 상태로 추진된다고 본다.
바뀔 때 바뀌더라도 예비후보자들은 현 상태에서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와이뉴스가 출마예상자들을 나름대로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해 본 결과, 전현직 공무원들이 상당수 출마 예상자로 분류되고 있다.
또 여성의 지역구 출마도 많다는 특징이 있다.
예상자중에는 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도의원이나 시의원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반대로 도시의원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시장으로 나설 수도 있고 또 정당 공천 등으로 출마 지역과 도전 방식이 바뀔 공산도 크다.
교육위원은 현재 법적으로 지방선거와 같이 선출토록 되어 있어 이 또한 후보자군 분류가 된다.
교육위원은 충북에서 4명을 선출하고 도의원 4명과 함께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를 구성케 되어 있다.
물론 교육감 선거도 동시에 펼쳐진다.
정당 공천 배제 목소리가 뜨겁게 나오고 있으나 현행 선거법은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는 후보자를 정당이 공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와이뉴스 발표는 내년 6월2일 지방선거 16개월을 앞두고 누가 움직이고 누가 회자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단순 보도하는 형식으로 알린다.
예비후보자들은 얼마든지 바뀌고 또 출마하고, 출마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잠룡으로 보면 된다.
첫댓글 제천단양일꾼이 박사모회원들도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