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어제의 설교말씀이 생각납니다
"감사함으로...감사를 회복하라"
지난번에 대학동창 와이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지난번 저와 대화후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자녀로 키워야 겠다며...
몇년동안 교회를 나가지 못했는데 우리 캠프에 대해 아이들을 참가시키고 싶다고...
당신도 기회가 되면 봉사하고 싶다고...
그러길래 교회도 나오시라고 했답니다
갈마동이라 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
제가 저희교회자랑 목사님 전도사님 성도님들 캠프자랑을 많이 했거든요
글구 울아이들의 변화도...
카페도 소개하고 아무튼 행복함과 감사함으로 들뜬 기분으로 찬양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가게에 두사람이 쑤욱 들어오네요
손님인줄 알고 인사도중....
말로만 듣던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이네요
친한척 아는척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다음부터 오시지 마세요 라고 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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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보며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순간순간 호시탐탐 사씨는 우리를 노리고 있는것 같아요
다시한번 새벽예배에 대해
기도하라시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요즘 계속 순종이라는 말씀을 주시는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는데...
더이상 게을러선 안됨을 깨닫습니다
순종의 삶을 살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오늘 Q.T 말씀도 "순종" 이었는데 영통하셨네요 처녀가 잉태하리라 는 말씀에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라고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순종하며 승리하세요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