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 은행은 지난 12월부터 7월 31일가까지 12억 달러의 경매물건을 처분했다고 발표했으며 PNB는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경매물건 처분으로 05년 수익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PNB 단독으로 경매 처분만 10억 페소에 가까운 금액을 이뤄냈으며 AMG의 플래폼 물건의 처분으로 이 은행의 부채는 한결 수월해진 분위기다.
03년부터 매달 이루어진 경매는 매달 5천만 페소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까지 15건의 큰 경매물건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40여 차례의 경매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PNB는 경매의 30%가량을 소화하고 있으며 세부, 다바오, 바기오, 불라칸, 바탕가스 등 메트로 마닐라 이외 지역에서 좋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량으로 거주 주택을 구매할 경우 1백만페소 밑으로의 물건들이 상당 부분을 이루고 있어 부동산 업체들에게도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해외 노동자들과 해외 투자가들이 필리핀에 적절한 투자를 위해서는 PNB 은행의 웹사이트나 관련 정보자료를 문의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