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조금 : 35,000원 (선 입금 하실분 : 최기인, 신한, 110-498-853686)
◈ 산행코스
→ 아미산 방문자 센터주차장-당진외국어 교육센터-아미산1봉-아미산2봉-아미산정상
-다불산 갈림길-몽산(희망자)-자작나무길-죽동 구름다리-다불산-죽동리-아미산 방문자
센터주차장

아미산(峨嵋山 349m)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으로, 충청남도 당진군
군내 최고봉이다. 아미산(峨嵋山)은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며, 예전에는
소이산 또는 소미산으로도 불렀다. 당진시에서 제일 높은 산인데 남북으로 분수령을 이루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다불산이 뻗어있다.
예로부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으로, 아미산 신인(神人)이 중병에 걸린 중국 승상의 아들을 구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남쪽 산자락에 면천읍성이 있고, 주능선에는 면천읍성의 외성이었다는 몽산성터가 남아 있다. 당진군(현 당진시)이 등산로 1,040m를 개설하고 약수터, 쉼터, 취사장, 삼림욕장 시설을 비롯해 아미산에서 다불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등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산행을 하기에 편리하다. 1997에는 정상에 2층으로 된 6각형 누각 아미정을 준공하였다.
면천초등학교 운동장에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卜智謙)의 딸 영낭이 집 뜰에 심었다는 수령 약 1천100년 된 면천 은행나무(충남기념물 82) 2그루가 있다. 은행나무 뒤편에는 안샘(內井:일명 꽃샘)이 있는데, 영낭이 아미산에 핀 진달래꽃을 따서 안샘 물로 술을 빚어 아버지의 중병을 완쾌시켰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아미산은 홍천의 아미산(961m), 군위 아미산(736m), 보령 아미산(635m) 등이
있는데, 당진 아미산은 해발고도로 보면 막내에 속한다.
아미산 남쪽 건너편에는 몽산(295m)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는 내성과 외성으로 이뤄진 몽산성이 있다. 아미산의 동쪽에 있는 다불산(321m)은 아미산에 이어 당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몽산(夢山299m)은 충청남도 당진군의 중남부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몽산성(夢山城)'이라 불리기도 한다. 조선 시대 면천군의 진산(鎭山)이었다.
북쪽으로 아미산(峨嵋山350m)과 이어지며, 북서쪽에 다불산(321m)이 있다.
"몽산성은 돌로 쌓았는데, 주위가1,314척이다. 안에 2개의 우물이 있는데, 지금은 못쓰게 되었다.
면주(沔州)이던 때에 이곳에 관아가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돌로 쌓은 성이 안팎에 있는데,
내성은 산의 정상부에, 외성은 바깥 약300m 지점에 있다.
남쪽 기슭에는 면천향교가 있고, 동쪽으로 남원천이 흐른다.
몽산의 산봉우리는 원래 뾰족했으며 꽃이 피지 않았다고 하는데,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변한 것은 전설에 의하면 "옛날 옛적에 아미산에는 용이 살고 몽산에는 지네가 살았는데 지네는 황량한 몽산과 달리 꽃이 만발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미산을 시기해 마을 주민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아미산 용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네를 퇴치하기 위해 묘안을 짜냈는데 몽산 쪽으로 지네가 싫어하는 두꺼비 진액과 약쑥을 태워 날리기로 한 것이다. 이들의 계획은 적중했다.
두꺼비 진액과 약쑥에 고통스러워하던 지네는 결국 괴성을 내며 죽었고 지네가 죽자 몽산
산봉우리가 뚝 떨어져 나갔다고 전한다. 따라서 산봉우리가 지금처럼 뭉툭하게 되었다고 한다.
몽산에는 백제시대 퇴뫼식 산성인 몽산성이 있으며 망루의 흔적이 남아있다.
퇴뫼식 산성은 정상부 아래에 석축을 쌓아 만드는 산성인데 주변의 자연석을 이용했다.
산성 일대에는 마룻길이라고 불리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몽산 계곡에는 저수지인
백곡지가 있다.
아미산과 다불산은 철교(구름다리)로 어져있다.
다불산(多佛山325m)은 예로부터 부처가 많아 유래한 이름이라 한다.
내포 지역의 서해 쪽 관문인 서산, 당진 지역은 예부터 중국으로 부터 불교의 백제 전파 경로에 있었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유적과 지명이 많다.
유물로는 국보 제8호인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을 비롯하여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安國寺址石造如來三尊立像) 등의 불상이 많다. 특히 내포 지역은 미륵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분포 하는 곳이다.
봉우리는 잘려나간 듯 뭉툭한 모양을 하고 있다.
전설에는, "먼 옛날 면천의 산줄기가 나뭇고개(면천웅리에서 면천시내로 넘어가는 고개)로부터 다불산으로 건너오는 동안 몽산은 여자로 변신하고, 아미산과 다불산은 남자로 변신했다.
아미남자와 다불남자는 몽산여자를 두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웠다.
신령이 보시기에 참으로 고약한 일이어서 두 남자를 불러다 호통을 치니, 아미남자는 진심으로 산이 되겠다고 맹세하고 아미산이 되었고, 다불남자도 그러겠다고 맹세한 뒤 다불산이 되었다.
그 후로 아미남자는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맹세한 바를 잘 지켜 나갔으나 다불남자는 겉모양만 산이 되었지 여전히 흑심을버리지 않았다.
다불산의 그러한 속마음을 알아챈 신령님은 크게 노해 무시무시한 천둥번개를 일으켜 다불산의 목을 잘라 몽산 앞에 떨어뜨려 놓았다."고 전한다.
그래서 지금도 성상리 작골 마을에는 다불산의 잘린 목이 남아 있는데 작은 당재가 바로 그것으로 일명 "심술당재" 라 불린다고 한다.
오염되지 않은 깊은 산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으름이 많이 열린다.
알고가기~~~당진8경 
<제1경; 왜목일출>
: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곳으로 서정적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제2경;서해대교>
: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로 아름다운 야경은 물론 당진의 관문 역할을 한다.
<제3경; 난지도해수욕장>
: 군내 유일의 해수욕장으로 전국적으로 수질이 좋기로 이름이 나 있으며, 은빛모래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다.
<제4경; 제방질주(방조제)>
: 삽교호·석문·대호방조제로 시원한 드라이와 바다와 담수호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해안관광
코스이다.
<제5경; 솔뫼성지>
: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 탄생지로 연중 피정인들과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국의 베들레헴으로 불린다
<제6경; 도비도 해양체험>
: 농어촌휴양단지와 함께 난지도로 가는 배편을 이용하는 곳으로 바지락 잡이, 낚시, 갯벌체험,
생태 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제7경; 함상공원>
: 국내최초로 조성된 함상공원은 해군체험관, 역사관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선상카페 등으로 새로운 관광의 면모를 보여준다.
<제8경; 아미망루(아미산)>
: 당진의 최고봉으로 삼림욕장, 수련원이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당진군 전망은 물론 서해바다까지 조망 할 수 있다












첫댓글 2019년 송년산행 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산행 이니만큼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해 봅니다
참석합니다
회장님, 오춘희님 신청합니다
유경숙님 선학 승차합니다.
천승준, 김해정 아이원 승차합니다.
Good-bye 2019~아름회원님과 송년산행함께 합니다~ 광후니 옹진군청 승차!
한재용.옹진군청승차합니다.베이비울프님이.고형이군요.
참석합니다
나두 참석
류황위 님 신현창 님 김정희 님 이재근 옹진군청
승차합니다 ㆍ
이광석님 김동수님 이남묵님 서경열 갑니다
송내 콜~~
선학 2명,
으악새와 함께 송년산행 참석합니다~^^옹진군청 탑승요
조강준선학역 전형만 신재오 옹진군청 승차합니다
석류님 송내 승차합니다.
송내역 한돌님 천둥님 참석
박래창님 참석 합니다
오광탁님 선학승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