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우기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어려울 텐데
득균이 가족의 콘도 예약 사전 답사등 열성적인 노력으로 좋은 장소에서 온가족이 모여
사전에 준비한 대로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좋았던 것 같았다
그간 많은 변화에 우리는 마음고생을 해가며 서로를 격려 하고 성실히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그 의미는 더 크게 느껴졌다
갓난아기를 데리고 사천에서 참석해준 조서방 가족과 서울에서 참석해준 배서방 가족
수원의 나영이 그리고 부산에서 올라간 재형이 가족 .기태와 엄마 아빠 득균이 학교 수업
마치고 데리고 온다고 신경을 많이 쓴 득균이 가족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무사히 가족모임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 했다니 고맙고 감사한 생각이 든다
평소 아침 출근길에서 금수복국 간판을 보면 할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말했던 둘째 박서방의
마음을 알아 재형이 모와 부인의 제안으로 그간 할아버지께서 가족모임에 꼭 참석하셨는데
이번에 참석 할 수 없으니 평소에 즐겨 드시던 금수복국을 사서 할아버지 산소에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너무 좋아서 새벽같이 해운대 금수복국을 사서 재형이 가족과의
만나기로 한 부산 톨게이트 만남의 장소로 향했다
복국을 끓이는 시간을 감안하지 못해 10분 정도 늦게 톨게이트에 도착하니 먼저 온 재형이가
손을 흔들고 좋아하며 박서방 내외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우리차가 선두에 서서 뒤따라 오는 박서방 차를 빽 밀러를 보면서 부모님 산소로 향했다
운전경험이 많은 박서방이 뒤따라오니 자연 마음이 든든한 것 같았다
전날 떡집에 주문한 귀정떡과 금수복국 그리고 재형이 가족이 준비한 음식과 과일을
제단에 올려놓고 부모님의 은덕에 감사의 절을 올리며 가족모임에 참석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였다
산소에는 이른 새벽이라 뽀얀 안개가 산허리를 감사고 산뜻한 아침공기는 우리들의 정신을
맑게 해 주었으며 처음 간 재형이는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 있다며
생전에 재형이를 가끔 득균이라고 불렀다고 기억을 하고 있었다
산소에서 자리를 펴고 둘러앉아 재형이 가족이 준비해온 식사와 과일로 아침을 먹고
서둘러서 재형이 아빠가 선두에 서고 우리차는 뒤를 따라 고속도로에 진입하였다
이번 장거리 운행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노련한 박서방의 에스코드와
기테의 군대 운전실력 발휘로 편안히 갈수 있어 좋았으며 누구보다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탄
부인의 기분이 무척 좋아 보였다
새로 닦은 부산 대구간 도로는 경사가 없고 가능한 직선 코스라 시원스럽게 달릴 수 있어
좋았으며 첫 휴게소인 청도 휴게소에 들려 조금 휴식을 취하고 곧장 달렸다
초행길인 부인은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니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는지
앞 자리에서 순간적으로 조는 나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간밤에 잠을 설치고 꼭두새벽에 일어나 식사 후 긴장이 풀리니 자연 생리 현상이 찾아와
조금 졸고 나니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았다
금강휴게소에서 차를 주차하고 가지고 간 음식과 충무 김밥을 사서 점심을 먹었다
잘 만들어진 휴게소에 경관도 훌륭하니 부인은 처음 와보는 것같이 좋아한다
넓은 강폭을 가로질러 보를 쌓아 흰 물살을 일으키며 물이 흐르니 역시 시원하게
느껴저서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물가에서 낚시도 하고 물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으니
구경거리가 있어 좋았다
금강휴게소에서 박서방 차 냉방이 잘 안 된다고 가스를 충전 하였으며
다음 휴게소인 옥천 휴게소에서 연료가스를 충전 하기위해 잠시 들린후 줄곧 오산
인터체인치까지 달렸다 평택 휴게소 근처에 오니 기태 휴대폰으로 어디까지 왔는지
밝은 음성의 은진이 문의 전화가 왔다
오산 인터체인치에서 국도로 빠져 나와 앞에서 길을 인도 해 주는 박서방이 있어
마음 편하게 용인 한화리조트에 도착하였다
한화리조트에는 골프장이 있어서 인지 진입도로 입구 잘 꾸며진 조경과 도로옆
큰 나무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는 것 같았고 리조트 주차장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니
먼저온 득균이가 우리에게로 뛰어오면서 할머니하고 인사를 한다 득균이를 보니
먼 길을 무사히 온 안도의 마음과 합해져 장거리 승차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다
재형이는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득균이 형님을 좋아하며 따르는 모습이 좋게 보였다
한화리조트에는 득균이 가족과 현지네 가족이 먼저 도착 하였고 전날에 나영이 집에서
잔 현제 가족을 태우고 오는 나영이가 중간에 보쌈을 사가지고 조금 늦게 도착하여
조서방과 같이 체크인수속을 마치고 우리모두 짐을 옮겼다
박서방이 큰 평수를 신청하였으나 리조트에서 일반실 2개를 빌려주어 남자 여자로 나누고
음식 재료등은 조리를 위하여 여자호실로 옮겼다
에어컨이 잘되는 방에 들어서니 남향으로 확트인 시야는 우리가 산속에 있는 느낌을
주며 저 아래에 보이는 넓은 수영장은 리조트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우선 마스터 플랜을 짠 박서방 가족의 진행에 따라 호실에는 조리팀만 남고 모두
수영복을 챙겨 수영장으로 갔다 간밤 애기 때문에 잠을 못 잔 현제모와 현제는 안방에서
휴식을 하고 우리 부부는 산책을 하겠다고 편한 복장에 켐코다를 들고 수영장옆 소공원 길을
정담을 나누며 수영장 아래 이벤트 장까지 갔다 다시 수영장 쪽으로 올라갔다
수영장 쪽으로 올라오다 보니 우리가족이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엇다
득균이 가족이 보이드니 이내 현지네 가족이 보였다 현지를 물속에 몸을 당구었다
올려주니 좋은듯 경계하는듯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았고 배서방의 배형 수영과 현지모의
누워서 하는 수영은 타의 모범이 될 것 같이 보였다 혹시나 운동량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노파심도 생겼다 나영이는 수영복 스타일은 좋은데 수영을 하지 않고 있으니
수영실력은 모르겠고 기태도 수영을 잘 할 것 같은데 누나한테 물을 먹이러 장난을 치고
있었으며 제형이 가족은 어린이 수영장으로가 볼 수 었었다
부인의 손을 잡고 여유 있게 산책을 하다 리조트에 돌아와서 좀 쉬었다 창문을 내다보니
수영간 가족들이 현관 앞 계단을 올라오고 있었다 옆호실에는 저녘준비가 한창이고
우리는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여유를 즐겼다
둘째 박서방은 재형이를 대리고 오면서 샤워실 물은 너무 차워서 그냥 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티부이를 보다 손씻으러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득균이와 재형이가 같이 탕에
들어가 물장난을 치고 있었으며 조그만 탕안에 들어간 득균이와 재형이는
수영장 보다 더 재미있는 표정을 짖고 있었다
수영후 정리하는 동안 우리는 저녘 준비를 하고 있는 옆 호실로 갔다
식구가 많아서 인지 미리 큰방에 신문지로 큰상 처럼 준비 하여 밑 반찬을 깔아 놓고
그 옆에 재형이 가족이 가져온 전기구이 그릴을 준비하여 나영이와 기태가 고기를 굽기
시작 하였다 주방장에는 득규이모 주방장보는 재형이모가 주축이 되어 저녘 식단을
준비하였으며 주 메뉴인 보쌈과 삼겹살구이 상추쌈 된장국 그리고 부산 서울에서 가지고 온
밑반찬으로 상이 그득하게 준비를 하여 식수인원 16명이 둘러 앉아 저녘을 먹으니
대기록을 세운 셈이다 땀을 흘린 후 먹는 식사이기에 다들 맛있게 단단하게 저녘 식사를
하였으며 주방일을 한 가족들은 식사 잘했다는 그 말이 수고했다는 말처럼 들을 것이니
모두가 기분이 좋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았다
여성들은 식사 후 정리와 설거지를 하고 남성들은 애기보고 옆 호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기태는 장거리 운전 때문인지 식사 후 곤히 잠이 들었다 설거지를 마친 리더팀이 와서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을 하여 기테를 깨웠으나 불가하여
기태외 모두 7층 노래방에 갔으나 10시30분까지 예약이 되어 있어 오히러 잘되었구나 하며
대가족이 단체 산책하기로 하고 4층 프론트로 내려왔다
포만감으로 느릿 느릿 이야기를 하면서 어둠이 깔린 골프장 18홀쪽으로 내려왔다
저녘 8시 30분쯤 되었는데도 라이트 시설이 되어 있어 그린 위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밤안개속에 초록색 그린위를 라이트가 밝게 비추니 신비한 느낌도
들어 구경을 하고 있으니 모기가 우리를 움직이도록 괴롭혔다
우리는 다시 내려 왔던 길을 돌아 클럽하우스 쪽으로 갔다 포장이 잘되어 있고 길옆
담벼락 위에는 덕수궁 돌담처럼 기와로 덮어 운치가 있었으며 각자 가지고 간 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여유를 부리며 클럽하우스 앞으로 가니 이제 막 게임을 끝내고 돌아가는
차량이 우리를 비켜 가는 것 같았고 조금 있으니 클럽하우스 직원이 나와 그곳에 길이
없습니다 하며 돌아갈 것을 바라는 안내를 해주었다 지난날의 골프 묘미를 생각하면서
리조트로 돌아왔다
여성과 남성으로 나누어 자기 호실로 가고 남성 호실은 안방에 종일 운전한 둘째 박서방
과 배서방 외 1명이 자도록 하고 그 외는 거실 큰방에서 자기로 하고 자리를 폈다
벌써 안방에는 잠이 들었는데 거실 방에는 식사 후 바로 잔 기태가 잠이 깨어서 자연스레
생활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토요 심야토론이 되어 버렸다
미드나이트에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잠을 청하기 어려워 장소를 옮겨 모두 식탁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한잔을 마셔도 얼굴이 붉어졌다
자 내일을 위하여 자자고 하니 조서방과 기태는 더 나눌 이야기가 있는지 밖으로 나가고
벽쪽으로 누워 잠을 못자 엎치락 거리고 있으니 조서방과 기태가 들어와 조서방은
식탁 있는데서 자고 기태는 내 옆에서 잠을 잤다
잠을 잘려고 애를쓰니 잠이 안올 뿐아니라 조금 자는듯하니 화장실에 왔다 갔다 하다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새벽에 시간이 남아 우선 세면을 하고 자리에 누워 있으니
제일먼저 둘째 박서방이 화장실에 가기위해 일어난 이후 한사람씩 일어나 있으니
옆호실에서 먼저 일어나 우리호실에 밤새 잘 잤는지 부인이 벨을 눌러 들어와 모두
산책갈것을 이야기하나 모두 피로감이 있는지 세면하고 이불과 자리를 정리하고
방에서 티브이를 보면서 휴식을 하다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옆호실로 모두 건너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찌게 냄새가 나고 방 바닥에는 신문지를 깔고 줄비하게 밑반찬을
깔려 있었다 주방장과 주방장보의 아이디어 부식으로 묵은지 돼지갈비 찜을 만들기
위하여 오랫동안 불 위에 올려 놓았으니 자연 그 특유의 묵은김치 찌게 냄새가 방안
가득하여 모두 식욕을 왕성하게 돋구었다
돼지갈비 살을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고 익은 김치를 싸서 먹으니 다들 식성이 좋아져
편의점에서 햇반 3개를 사서 부족한 밥을 대신햇다 다들 아침식사는 잘하는 것 같았으며
특식부식이 인기가 좋아 밑반찬은 그대로 남아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식사 후 주방장이 끓여주는 모닝커피를 한잔씩 하니 포만감에 향긋한 커피향이 좋으며
식사를 잘했다는 느낌을 더 해주는 것 같았다
체크아웃을 위하여 주방 및 기물정리는 여성이 전담하고 쓰레기는 남성들이
버린 후 각자 개인 사물을 정리하여 4층 프론트 앞으로 짐을 옮기고 한편에서는
체크아웃을 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이동시켜 개인사물을 싣고 물향기 수목원을 향하여
박서방차가 선두로 출발하고 마즈막에 렉스톤이 따라갔다
오산시내에서 차량 5대가 앞차만 보고 따라 가는데 좌회전 신호 대기 시 뒤에
따라오던 2대가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니 세번째 따라가던 둘째 박서방 차를
뒤따라 오던 차가 신호만 보고 출발하여 약간의 접촉사고가 있었다 처음 휴대폰으로
접촉사고 소식을 들었을 때 긴장되었으며 신호대에서 유턴하여 사고 지점으로 가보니
갓길에 우리 일행차가 기다리고 있었고 이네 둘째 박서방 차가 오면서 원만히
해결되었고 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여 안도의 순간을 느꼇다 제일 앞에 가던 박서방 차는
한참 갔는지 우리가 있는 위치를 묻고 조금 기다리니 와 합류하여 다시 물향기 수목원을
향햇다
물향기 수목원 입구에서 경리를 맡은 재형이 모가 계산원과 이야기가 있은 후 우리는
정문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뒤에 계산을 하고 우리와 합류했다
이곳 수목원은 예로부터 맑은물이 흐르는 수청동 지역으로 약10만평의 부지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종전 임업시험장을 2006년 5월에 식물자원
육성보존과 도심의 휴양기능을 살려 개장하였으며 습지 식물이 많으며 약 1600여종의
자생식물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수풀이 우거지고 소로가 포장되어 있어
유모차에 애기를 데리고 산책하기는 아주 좋은 곳으로 우선 생각이 들었다
도로 양 옆으로 큰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는 포장이 잘된 도로에 우리 가족이
유모차 2대에 현제와 현지를 태우고 산책을 하니 도로가 좁아진 것 같았고 앞에서
캠코터로 길게 널어선 가족의 모습을 담을려고 하니 제법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았다
제일 앞에 재형이가 오고 그 뒤에 득균이가 현지 유모차를 밀고오며 두박서방 내외가
옆으로 서서 중간쯤 걸어오며 그 뒤로 나영이 기태 부인이 따라오고 뒤줄에는 현제
유모차를 밀고 오는 조서방 내외와 배서방 내외가 한가히 걸어오는 모습이었다
포장이 안된 소로를 따라 올라가니 습지위로 나무다리가 있었으며 조금 더 올라가
큰 나무 밑 벤치가 있는 곳에서 가족 기념사진도 찍고 수고한 가족을 위하여 박수도
치면서 휴식을 하다가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박서방 내외는 사전에 점심식사 장소로 적합한 곳을 물색하여 오산 인터체인치 근처
새로 생긴 중화요리 레스토랑으로 우리들을 안내 해주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우리식구가 들어가기 적합한 룸에 에어컨 시설이 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면서
간단한 요리와 각자 자기가 선호하는 식사로 점심을 맞있게 먹고 정담도 나누었다
일기도 좋았고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가족모임을 갖게 되었다고
서로를 격려하며 가족모임행사는 이것으로 끝내고 주차장에서 헤어지기로 하고 식당에서
나왔다
둘째 박서방은 조서방 가족을 사천까지 태워주고 부산으로 간다고 하여 각자 가기로 하고
우리차가 먼저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하였다 오산 인터체인지를 가기 위해
유턴 장소에 정차하고 있으니 모두 인터체인치로 가기 위해 우리 차선에 대기하고 있을 때
나영이가 여유 있게 손을 흔들며 직진 차선으로 달린다 부인은 나영이가 순간적으로
부러운지 아 나영이 좋겠다 하고 한마디 한다 우리는 이네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추풍령 휴게소에서 쉬어 가기로 하고 달리는 도중 나영이가 안전하게 집에 도착 했다고
제일먼저 전화가 왔으며 이어서 배서방 박서방 가족의 서울도착 전화를 받았다
오는 도중 앞 좌석에서 조금 졸았다고 부인한테 지적을 당해서 그런지 휴게소에 오니
몸이 가쁜한 것 같았다 이번 여행은 기태가 운전을 해주어서 너무나 좋았다
김천쯤 오다가 제형이네 가족에게 전화를 거니 함양까지 갔다고 한다 우리도 부산까지
줄곧 달렸다 부산 가까이오니 운전을 안 했는데도 신경을 써서 그런지 피로한 것 같았다
부산 집근처에서 재형이네 가족한테 전화를 거니 사천에서 식사하고 출발한다고 하여
마음 편하게 집에 도착하여 저녘을 먹고 한가히 있으니 재형이 가족이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우리 식구들도 편하게 깊은 잠을 잤다
첫댓글 아버지 글솜씨가 넘 좋으세요....전 그렇게 자세하게 못적겠던데.ㅣ..글고 사진이 넘 잘나왔어용. 어찌 제 수영하는 모습이 그렇게 가까이서 찍히는지...ㅋㅋㅋ 놀랐어용.
전체 가족사진이 제일로 잘 나온것 같네요... 이거 기태가 찍은건가요? 암튼 나는 왜 기본앨범에 댓글권한이 없는지... 아버지 저에게도 댓글쓸수 있는 권한을 윤허해주세요....
아버지의 글솜씨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시네요. 모두들 모습에서 여유와 행복을 볼수 있어 좋네요^^
여유와 행복을 볼수 있어 좋네요^^ . 시간이 너무 빨리 간것 같네요. 추석때도 건강한모습으로 보았으면합니다. ~[///]~이글은 득균글임
장문의 기행문을 보니 그때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는듯.... 나름 재미있고 뜻깊었던것 같아 즐거웠어요.... 근데 아부지 왜 재형이의 이름은 항상 "제형"이라고 적으세요? 수정바랍니다...ㅋㅋㅋ
즉시 재형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아버지 글 잘읽었어요. 다시 읽어보니.. 용인을 어제다녀온듯 생생하네요.
날씨가 많이 더웟지만서도 재미있었습니다..ㅎ
ㅎㅎ 우리 조카들의 얼굴 표정이 가지각색이네요..ㅎㅎ 언니들 덕분에 즐겁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부산에서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셔서 맘에 걸리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