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땡겨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빨강색으로 변해네요.
대증, 하닉 드디어 수익을 주었습니다.
하닉은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줄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더 멀고 험해 보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지수 1430 훌쩍...
내일 부안 곰소로 맛 기행을 떠나는데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우영 손실이 크지만 우영은 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구요)
저희의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군포 출발(09:00) -> 고창 도착 -> 풍천 장어 구이(복분자 반주) -> 갯벌 체험 -> 청보리농장 ->
곰소에서 모항까지 황홀한 서해낙조를 보며 드라이브 ->
저녁식사(회 및 쭈꾸미 : 쭈꾸미는 크기가 적은 전라도 것이 제맛입니다.
홍성 및 충청도 것은 크기가 커서 맛이 부족하죠) ->
숙소이동(트윈스컴 연수원) -> 쭈꾸미 파티(복분자주) -> 아침(바지락 및 백합죽) ->
내소사 -> 새만금 방조세 -> 채석강 -> 점심(백반) -> 궁항 이순신 촬영장 ->
전주로 이동-> 전주 비빔밥 -> 산본으로 출발(19:00).
재미 있겠죠.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떠나보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땡겨님 수익중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오세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합니다.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세요..좋으시겠습니다.
캬~~ 부럽네요....전 낼하구 일욜날두 회사 나와야되는데......부러우3
저도 2주 전 쯤 선운사로 서정주 문학관을 들러 풍천 장어에 복분자 술을 마셨답니다. 장황하게 이야기 하는것은 복분자 술 때문이예요. 즙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아주 기분이 좋았구요, 다음날 컨디션도 전혀 부작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가, 정의를 내렸죠. '마음만 취하는 술이 복분자 주!'
ㅋ~마음만 취하는술이라~~좋내요 언잰가는 먹고말꺼얌 ㅋㅋㅋㅋ주말들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