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미콘반대운동
제작년(2004년)11월 19일 레미콘공장이 사정리에 들어선다고 처음 접한이후 지난(2005년)한해동안 서화인들은 레미콘반대 대책위를 중심으로 하나되어 열심히 싸웠고 현재는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에 소송진행중에 있으며 업주는 공사를 진행하여 괴물같은 레미콘공장이 실체의 모습을 들어내고 있고 우리주민들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 레미콘공장 진행
주민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소송중이라면서 정보공개를 하지 않던 옥천군수 소송중에 설계변경도 해주었고 불법적으로 가변차선 공사를 묵인하고 있고 당초 옥천군청은 주민들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깻잎,포도농사 때문에 서화천물을 공업용수로 사용케하겠다던 옥천군청도 슬며시 업주에게 지하수를 사용토록 하여 현재는 지하수 굴착공사도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3. 레미콘싸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제언
주민들의 제기한 행정소송은 영동법원에 계류중에 있고 소송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보다도 어쩌면 레미콘공장으로서는 사정리가 부적합하다는 환경성검토를 객관적인 기관에 의뢰하여 결과를 받아야만 합니다. 이는 추후에 레미콘공장이 가동되어 인근주민들의 피해를 입증할 수있는 객관적인 자료로서 꼭필요환 것이고 소송을 승리로 이끌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많은 비용이 필요할 것이니 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점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반드시 논의하여야만 한다고 봅니다.
4. 희망의 시작
좋은 일보다는 어려운 일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던가요? 레미콘공장으로 인하여 서화인들이 단합하고 앞으로는 우리들의 대표인 군의원, 군수, 도의원,국회의원를 어떤인물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2의 제3의 레미콘공장을 건설치 못하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이 점이 최소한의 성과물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서화주민들이 새해엔 희망을 찾았으면 합니다.
- 아울러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검사 ***님이" 귀하에 대한 공무집행방해(고발인 :염종만) 피의사건에 관하여 2006년 1월 26일자로 각하처분하였기에 통지함" 를 받았으며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전합니다. -
첫댓글 초지일관 이광우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꼭 성공하십시요!
이광우님! 그리고 군서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힘없고 불쌍한 군서면민들을 위하여 힘내세요!
군서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꼭 승리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