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개월전부터 진필라는 항공서간, 4-50년대 항공우편, 구한국엽서, 구한국 우표 및 실체 와 조선엽서 등에 비딩과 구매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이해하기 힘든 고가의 비딩과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딩품목수에 비해 구매물품수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출품한 낙찰가의 폭발적 수직상승은 국내외 한국물 수집가 특히 나름대로 구한국우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우취가에게 큰 피해로 돌아갈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 조만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최근 경기 침체로 국내외 가격차가 역전경향이 있어 셀러의 심정은 다소 이해가 되나, 심한것 같습니다.
출품자분의 장난으로 생각되긴엔 낙찰가가 너무 높습니다. 장난을 친다고 해도 평균적인 낙찰가 아래에서 장난비드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아마도 출품인도 이런 낙찰가는 생각지 못했을겁니다. 이물품이 진필라님에 의해 십회이상 출품된것 같은데, 120-150불 사이에서 낙찰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한달전부터 전체적인 낙찰가 하향을 느끼고 있는데 진필라님의 특정물 고가 비딩은 지속되고, 최근 2주 정도는 구한국물이 급격히 줄은 반면 신규 입찰자가 늘었는데 이런 상황에 종료된 경매입니다. 화려한 출품과 적절한 경합은 참여자를 막판까지 몰고가기에 충분했을 겁니다(추측입니다만).
구한국이나 40-50년대 우표들이 낙찰가가 올라가는 것은 그 수요자가 있지만 아시다시피 고가의 우리나라 우표를 사는 사람은 다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새로운 바이더의 리스트를 뽑으면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2917727388 구한국 재쇄우표책입니다. 이게 1300달러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필라의 북한우표전지
의 가격도 몇달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 것같습니다. 구한국물이 다른리스트가 안올라온다고 해도 구한국의 상승요인이 새로운 입찰자의 경쟁만으로는 볼수 없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진필라는 다른 아이디를 써서 가격을 올렸습니다. private라는 점을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가급적 피드백 낮은 사람한테
첫댓글 바로 그렇네요. 오늘 진필라님 품목은 의외 사항이군요.일상적인 품목은 스캇트 도감가를 기준으로 나름대로의 상한가를 정해 입찰 하였으면하는 아쉬움이....
저도 동감합니다 새로운 분들께서 그 동안가격을 지켜보지도 않고 심한 경쟁응찰에의 대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구한국초보이신분이 입찰하고 진필라가 다른아이디로 입찰하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쟁이 붙었다면 다른 우표들의 가격도 올라가야하는데
유난히 진필라의 물품만 올라가는군요. 얼마전에 1950년대에 발행된 구한국 재쇄우표들이 1000달러가 넘긴것도 진필라의 입찰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경매에 참가하지 않고 우리 카페에서 열심히 배우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1개월전부터 진필라는 항공서간, 4-50년대 항공우편, 구한국엽서, 구한국 우표 및 실체 와 조선엽서 등에 비딩과 구매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이해하기 힘든 고가의 비딩과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딩품목수에 비해 구매물품수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출품한 낙찰가의 폭발적 수직상승은 국내외 한국물 수집가 특히 나름대로 구한국우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우취가에게 큰 피해로 돌아갈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 조만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최근 경기 침체로 국내외 가격차가 역전경향이 있어 셀러의 심정은 다소 이해가 되나, 심한것 같습니다.
이베이 입문 2개월이지만, 제 경험상 진필라 물품에서와 같은 치열한 입찰경쟁은 다른 셀러에게서는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괜찮은 물품경쟁은 종료 한참 전부터 태풍의 눈과 같은 정적이 흐름니다(순전히 사견이지만).
오승하님의 말이 맞을 것으로 봅니다. private라는 저의가 뒷받침하는 것 아닐까요. 일단은 응찰을 자제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출품자분의 장난으로 생각되긴엔 낙찰가가 너무 높습니다. 장난을 친다고 해도 평균적인 낙찰가 아래에서 장난비드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아마도 출품인도 이런 낙찰가는 생각지 못했을겁니다. 이물품이 진필라님에 의해 십회이상 출품된것 같은데, 120-150불 사이에서 낙찰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이베이에 출품되는 해방초기물품들도 낙찰가가 몇달전보다 높아진것 같습니다. 제가 그쪽으로는 비드를 하지않아 결과를 알수는 없지만 얼마전 14회올림픽 2종 낙찰가가 about120불(??)인걸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40-50년대 우표들의 낙찰가가 높아진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한달전부터 전체적인 낙찰가 하향을 느끼고 있는데 진필라님의 특정물 고가 비딩은 지속되고, 최근 2주 정도는 구한국물이 급격히 줄은 반면 신규 입찰자가 늘었는데 이런 상황에 종료된 경매입니다. 화려한 출품과 적절한 경합은 참여자를 막판까지 몰고가기에 충분했을 겁니다(추측입니다만).
이 경매 이전은 대체로 평균을 약간 상회한 정도로 기억됩니다.
구한국이나 40-50년대 우표들이 낙찰가가 올라가는 것은 그 수요자가 있지만 아시다시피 고가의 우리나라 우표를 사는 사람은 다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새로운 바이더의 리스트를 뽑으면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2917727388 구한국 재쇄우표책입니다. 이게 1300달러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필라의 북한우표전지
의 가격도 몇달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 것같습니다. 구한국물이 다른리스트가 안올라온다고 해도 구한국의 상승요인이 새로운 입찰자의 경쟁만으로는 볼수 없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진필라는 다른 아이디를 써서 가격을 올렸습니다. private라는 점을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가급적 피드백 낮은 사람한테
사지마세요~ 진필라의 물품을 구입하실때는 주의하세요. 진필라의 구한국전지 얼마나 올라갈까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