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각 기수별로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안면이 있는 분께는 문자 메시지도 보내 보았습니다만,
아직 몇 분 빼고는 적극적인 화답자는 없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1팀 이상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그 날 참석이 확보된 분들의 명단을 적어 봅니다.
수원 7기 : 김승일 변호사, 고홍렬 세무사, 김민정 원우님(주식회사 한양정밀 이사님), 김상중 회장님(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했음), 김청산
수원 8기 : 서재운 원우님(주식회사 대한기술단 이사님)
일단 이렇게 6명이고, 몇 명 정도는 추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8기의 강라희 원우님은 친히 전화 주셔서, 사업의 초창기라 바빠서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외에도 몇 분 더 연락해 보겠고,
9기의 경우 사무국장님과 통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2주밖에 남지 않았군요.
그래서 일단 장소를 잠정적으로 정해 놓을까 합니다.
서울에서 오시기에도 편하고, 제 단골이기도 한, 동수원 ES스크린골프장을 추천합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436 신아빌딩 C동 지하1층입니다.
전화번호는 031-215-2255입니다.
앞으로 1주일여간, 수현 형과 제가 참석 예정 인원의 파악과 참여 독려에 힘을 조금만 쏟겠습니다.
너무 많아도 곤란하고, 강권해서 억지로 모여 봐야 자연스런 친교가 되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어쨌든, 다다음주 토요일 오후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그려 아우님 고상이 많구먼....이번 스크린월례회는 수원팀에서 잡아봐...서울에서도 1팀내지 2팀 내려 가도록 해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