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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德崇山 ; 495m)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德山面)에 있는 산. 높이는 495m이다. 수덕산(修德山)이라고도 한다. 차령산맥 줄기로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있다. 높지는 않으나 아름다운 계곡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많아 예로부터 호서(湖西)의 금강산이라 불려 왔다. 문화재로는 한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수덕사대웅전(국보 49)과 수덕사노사나불괘불탱(修德寺盧舍那佛掛佛幀:보물 1263)이 유명하다. 수덕사에서 동쪽으로 4㎞ 떨어진 산 아래에는 덕산온천(德山溫泉)이 있어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그 밖에 승려 김일엽(金一葉)이 기거하다 입적했다는 비구니 도량 견성암(見性庵)이 있고, 산 정상에는 수덕사와 1,020개의 돌층계로 이어지는 정혜사(定慧寺)가 있다. 1973년 3월 덕숭산과 인근 가야산(伽倻山:678m)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수덕사(修德寺)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德山面)
덕숭산(德崇山)에 있는 사찰. (출처 - doopedia 두산백과)
수덕사의 여승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수덕사의 밤은깊어 풍경마저 고요한데 만감을 헤집는 여승의 불경소리.... 인고로 깨우치며 해탈로 털어도 밤이면 달라붙는 사바의 백팔번뇌 마하반야바라밀 합장한 손끝 염주알 알알이 피가 맺힌다 한마음회원님들 오신다고 동자승이 마중나오네요^^
덕숭산과 수덕사의 전설 산아래 홍주 마을에 수덕이란 도령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사냥을 갔다 덕숭이란 낭자를 보고 반해 청혼했지만 여러번 거절당했다. 수덕도령의 끈질긴 구혼에 덕숭낭자는 자기 집 근처에 절을 지어달라는 조건으로 청혼을 승낙한다. 수덕은 절을 지었으나 낭자에 대한 탐욕스런 마음 때문에 절을 완성하는 순간 불이 나 전소됐다. 목욕재계하고 다시 절을 지었지만 역시 불에 탔다. 세번째는 오로지 부처만 생각하고 절을 지어 결혼에 성공했다. 하지만 덕숭낭자는 자기 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였는데 수덕도령이 끌어안는 순간 덕숭은 사라졌고, 그의 버선만 손에 들려 있었다. 그 자리는 바위로 변했고 옆에는 버선모양의 꽃이 피었다고 한다. 덕숭은 관음보살의 화신으로 이후 이 절은 수덕도령의 이름을 따 수덕사가 됐고, 산은 덕숭낭자의 이름을 따서 덕숭산이 됐다고 한다.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출처 - 한국의산하)
♣ 용봉산(龍鳳山;381m) 용봉산은 홍성의 진산으로 바위산 답게 높이(381m)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미륵불이 있는 미륵암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5형제바위, 공룡바위, 칼바위. 등 즐비한 기암들이 조화를 이루고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또한 남방향 중턱과 서편 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바위와 더불어 자생하고 있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용봉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바위군을 지나 20여분 내려가면 백제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을 낀 홍성 일대는 한용운 선사,백야 김좌진 장군,최영 장군,사육신의 한 분인 성삼문 등의 생가와 9백의총 등 위인들의 삶의 흔적과 백제 부흥의 마지막 보루였던 임존성 등 역사유적지가 도처에 남아있다.
▶산행코스 ; 용봉초교~용봉산~노적봉~악귀봉~절고개~윗가루실~수덕고개 ~덕숭산~수덕사~수덕사주차장(10.5km) ★산행시간/5시간 ; 특수팀(엄선된 분)만 종주함/특수팀은 4시간이내 종주가능
▶절고개에서 윗가루실 마을로 하산하여 수덕고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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