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과 성종완게이트를 보면서
만델라는 거의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감옥에 구금되어 있다가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후 감옥에 있을 때 그를 괴롭힌 간수들을 용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도 그렇게 행동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만델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바로 마음이 아닌 영혼이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영혼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
오랜 고난과 시련을 통해 열려진 영혼의 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입술로 하는 말이 아니고 흔들리는 마음의 소리가 아닙니다.
지고한 영혼의 음성입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요즘 세간의 이슈는 단연 성완종 게이트
이 사건은 전말이 호도되고 일부 국회의원들과 높은 자리에 있는놈들...
그 도둑놈들이 살아남기 위해 피흘리는 난투극을 벌이는데
이들에게 사랑이나 용서라는 말 보다는 회개하라는 말이 필요할것 입니다.
정,경유착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합니다.
도둑놈이 도둑을 잡겠다고 나섯다가 개망신을 당했다고 죄없는 견공님들의
진노가 이만 저만이 아니고 외유중인 국가 원수는 한점 의혹 없이
철저한 수사를 하라는 주문만 있고 정작 도둑인지 뭔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들은
여의도는 물론 대한민국 어디든 활개를 쳐도 잡아가는이 없는 이때 입니다.
그러면서 여야는 자기당 이해득실에 따라 특검이냐 상설특검이냐로
정쟁의 소용돌이에 죄없는 국민들이 휘말려 숨을 못쉬고 익사 직전 입니다.
그야말로 심증은 가지만 물증? 물증? 세월호 사건 처럼 그거 찾느라 세월 다 보냅니다.
과연 물증이 없을까? 있지만 상생의 정치라서 서로 살자고 안 밝히는 것일까 아리송해 입니다.
유병언이 도망다닐때도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왜 유병언을 잡아들이지 않느냐고
검경을 또는 정부를 향해 말하는 이들이 없었다는 희대의 코미디같은
일이 벌어져서 저는 어느 국회의원 나리께 카톡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어느누가 방귀만 조금 크게 뀌어도 국정감사하자, 특검 하자 심지어
대통령이 조그만 말실수 하나 가지고 탄핵소추를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국회의원 나리들인데 입 뻥긋 안하고 슬슬 눈치 살피다가 유병언이 죽어서
야산에서 시신이 발견 됐다고 하니까 벌때같이 일어나서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자고
속보이는 짓거리들을 하는걸 보면서 일부이기는 하지만 저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걸
인정해야 하는 무식한 이사람은 하나님께 부끄럽고 역사에 고스란히 기록될텐데
우리는 후대에 어떤 평가를 받게될가 그것이 두렵고 떨립니다.
더 희안한것은 대통령도 사고를 철저히 밝히라고는 하시는데 유병언 잡아들이지 못한다고
검,경을 닥달하시지 못하고 정부나 사법부 입법부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였지요.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의 수사능력 세계 최고의 능력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유병언 뒤따라 다니며 현대판 홍길동잡기 일지매 잡기 놀음 하다가
시신이 발견 됐다고 그 놀음이 끝이나고 특별법 이라는 꽃놀이로 국민을 호도하는
이 나라 국민들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는걸 저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특별법에 유공자, 또는 의사자라고 했는데 지나가는 개가 웃더이다.
어느 스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유공자나 의사자는 국가에 지대한 공이 있어야 하고
의사자는 자신의 직무 외의 행위로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재산의 위급한 재해를 구제하다가 사망한 사람
이라고 사전은 기록하고 있는데 수학여행을 가다가 사고가 나서 안타까운 희생자들인데
이들을 유공자 의사자란 가당치 않은 코메디 극이라 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공자나 의사자들을 보면 연금이나 복지혜택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돌보는데
그렇다면 이전에 수학여행가다가 사고당해 희생된 이들도 유공자고 의사자?
앞으로 수학여행 가다가 그런일 없어야 겠지만 혹 사고나서 희생되면 그들도 유공자 의사자?
말도 안되는 특별법 100여가지 법을 만드는 일부 국회의원나리들 정신 차리시지요.
아무리 금뱃지가 욕심나도 그렇지 나같은 촌구석 무지렁이도 말이 안되는 짓거리 같은데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나리들의 머리빡에서 어떻게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는 말씀이요??
이들가운데 자신의 안위를 버리고 남을 위해 희생된 유공자도, 의사자도 있기는 있습니다.
희생자들 모두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가슴 아프고 어른들과 높은 냥반들의 욕심이 저지른
욕서 할수도 없고 용서해서도 안되는 이들이 유가족과 희생자들의 가슴에 피멍들게 해서 너무나 미안 하지요.
으당 이들은 국가에서 예를 갖춰 위로와 앞으로 대책도 세워주고 사고 원인과 책임자 처벌 유병언
회사와 비리에 유착된자들 정치인들과의 유착도 철저히 파헤쳐서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달래주고 국가는
회사에 강력한 책임을 물어서 희생자들에게 보상을 하던 배상을 하던 이젠 수일안에 인양문제도 마무리 하여서
모두가 용서하고 사랑하며 세월호 사건이건 성완종 게이트건 마무리 해야 합니다.
너무나 긴 나날들이 더 오래 계속 된다면 모든 국민들이 세월호 사건과 성완종 사건으로 인하여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려 온 국민들이 심리적 제2의 재난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을 것입니다.
이 두 사건에 관련하여 밝힐건 밝히고 범죄자들은 처벌하고 확실하게 마무리 함으로 세계적 조롱도 면해서
대통령께서는 제2의 건국을 하계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셔서 깨끗한 청산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