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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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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고향 봉화 못난 나무가 마을을 지킨다- 이 시대 마지막 선비 봉화 선돌 권헌조 옹 가시는 길
풍낙산 추천 0 조회 553 10.12.27 11: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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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7 21:35

    첫댓글 추운날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어쩜 글도 정감이 가고요.

  • 10.12.28 10:44

    마지막 선비의 마지막 길이 아니라 영원 속에 길이 남을 회고록이네요. 풍낙산 님이 고생하셨습니다.

  • 10.12.30 13:28

    풍낙산 님, 그 분이 가시는 길에 눈발까지 흩날렸군요.
    선돌 마을을 지날 적마다 고개 돌려 보게 되던 기와집,
    이제 허전하고 애틋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겠네요.
    앞으로 다시 볼 수 없는 마지막 선비의 가시는 길,
    슬픈 가운데 참으로 소중한 기록 남기느라 애쓰셨습니다.

  • 11.01.04 15:49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님이 가셨군요 안타깝군요 궂은날씨에 풍낙산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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